최종편집: 2024-05-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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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위기상황시 중요자료 보호, 풍수해 재난 발생 대응, 지진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학교 화재 및 붕괴사고 대응 훈련등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평소 취약분야를 보완하기 위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게 되며, 훈련 3일차인 20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진대피 대응훈련에는 시범학교로 지정된 청양초등학교에 교육장이 방문해 참관 할 예정이다.
훈련 4일차에는 청양소방서의 협조 하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행기반 훈련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은자 교육장은 “실제 훈련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훈련 경험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학교 안전의 생활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