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12:16

  • 구름많음속초23.0℃
  • 구름조금19.0℃
  • 구름조금철원19.9℃
  • 맑음동두천20.3℃
  • 맑음파주19.3℃
  • 구름조금대관령15.5℃
  • 구름많음춘천19.1℃
  • 구름조금백령도16.6℃
  • 맑음북강릉23.5℃
  • 구름조금강릉24.3℃
  • 구름조금동해21.6℃
  • 맑음서울19.6℃
  • 맑음인천17.4℃
  • 구름조금원주19.6℃
  • 구름조금울릉도17.1℃
  • 맑음수원19.3℃
  • 맑음영월19.3℃
  • 맑음충주19.8℃
  • 맑음서산18.7℃
  • 구름조금울진17.2℃
  • 맑음청주20.3℃
  • 맑음대전21.1℃
  • 맑음추풍령19.5℃
  • 맑음안동19.3℃
  • 맑음상주21.7℃
  • 맑음포항21.5℃
  • 맑음군산19.2℃
  • 맑음대구21.5℃
  • 맑음전주20.2℃
  • 맑음울산20.5℃
  • 맑음창원21.4℃
  • 맑음광주20.8℃
  • 맑음부산18.4℃
  • 맑음통영19.7℃
  • 맑음목포18.7℃
  • 맑음여수18.8℃
  • 맑음흑산도20.1℃
  • 맑음완도21.7℃
  • 맑음고창20.2℃
  • 맑음순천20.4℃
  • 맑음홍성(예)19.8℃
  • 맑음19.6℃
  • 맑음제주19.6℃
  • 맑음고산18.0℃
  • 맑음성산21.8℃
  • 맑음서귀포19.9℃
  • 맑음진주21.0℃
  • 맑음강화17.9℃
  • 구름조금양평18.8℃
  • 맑음이천20.9℃
  • 구름많음인제19.0℃
  • 구름많음홍천19.6℃
  • 구름조금태백18.5℃
  • 구름조금정선군21.5℃
  • 구름조금제천19.2℃
  • 맑음보은19.9℃
  • 맑음천안20.7℃
  • 맑음보령18.3℃
  • 맑음부여20.8℃
  • 맑음금산20.8℃
  • 맑음20.4℃
  • 맑음부안20.6℃
  • 맑음임실19.6℃
  • 맑음정읍20.9℃
  • 맑음남원20.0℃
  • 맑음장수19.6℃
  • 맑음고창군20.9℃
  • 맑음영광군20.7℃
  • 맑음김해시22.2℃
  • 맑음순창군20.7℃
  • 맑음북창원22.2℃
  • 맑음양산시21.7℃
  • 맑음보성군21.0℃
  • 맑음강진군22.8℃
  • 맑음장흥21.7℃
  • 맑음해남20.8℃
  • 맑음고흥21.5℃
  • 맑음의령군21.6℃
  • 맑음함양군22.5℃
  • 맑음광양시21.4℃
  • 맑음진도군19.7℃
  • 구름조금봉화18.9℃
  • 맑음영주19.7℃
  • 맑음문경20.7℃
  • 맑음청송군20.3℃
  • 맑음영덕21.1℃
  • 맑음의성20.9℃
  • 맑음구미22.5℃
  • 맑음영천21.6℃
  • 맑음경주시21.8℃
  • 맑음거창20.9℃
  • 맑음합천22.1℃
  • 맑음밀양21.7℃
  • 맑음산청22.2℃
  • 맑음거제21.1℃
  • 맑음남해21.1℃
  • 맑음21.6℃
기상청 제공
복합편의시설 3공사, 소음·먼지 줄인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복합편의시설 3공사, 소음·먼지 줄인다

암발파 공사에 따른 소음·진동·비산먼지 발생 대책 마련 시행

[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지하터파기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진동·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방지대책을 추가로 시행해 인근 상가 및 어린이집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지난 4월부터 흙막이 공사를 위해 지반을 뚫고 암발파하는 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외부로 방출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어린이집 부근에 설치된 6미터 가설울타리 상부에 1.2미터 분진망을 추가로 설치했고, 하부에는 고무 분진판, 모래주머니도 설치했다.

또한, 지하 굴착 작업 시 현장 내 살수차를 수시 운행할 계획이며, 올해 5월말까지 가설울타리 하부에는 자동 물뿌리개도 설치해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인근에 확산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청은 기존 예정되어 있던 흙막이 공법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흙막이 공법은 엄지말뚝과 토류판을 설치하는 공법으로 소음과 진동이 크다.

소일네일링 공법은 지반을 벽체로 이용하며 보강재를 통해 지반을 보강하는 공법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다.

이렇게 공법을 변경할 경우, 소음 및 진동을 크게 경감해 인근 어린이집 등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현장 내 발생하는 소음·진동 관리를 위해 측정기를 설치해 철저히 관리 중”이라며, “해당 공사로 인한 인근 상가 및 어린이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육시설은 올해 3월에 지하터파기 공사를 착수해 ‘21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