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00:47

  • 맑음속초14.8℃
  • 맑음12.7℃
  • 맑음철원11.0℃
  • 맑음동두천12.0℃
  • 맑음파주9.3℃
  • 맑음대관령8.0℃
  • 맑음춘천12.1℃
  • 맑음백령도13.0℃
  • 맑음북강릉16.9℃
  • 맑음강릉18.4℃
  • 맑음동해12.8℃
  • 맑음서울15.1℃
  • 맑음인천13.8℃
  • 맑음원주14.9℃
  • 맑음울릉도12.4℃
  • 맑음수원12.3℃
  • 맑음영월12.0℃
  • 맑음충주11.6℃
  • 맑음서산9.7℃
  • 맑음울진12.6℃
  • 맑음청주16.2℃
  • 맑음대전14.1℃
  • 맑음추풍령14.0℃
  • 맑음안동13.5℃
  • 맑음상주15.3℃
  • 맑음포항12.9℃
  • 맑음군산12.8℃
  • 맑음대구13.7℃
  • 맑음전주14.3℃
  • 맑음울산9.7℃
  • 맑음창원11.8℃
  • 맑음광주14.1℃
  • 맑음부산12.9℃
  • 맑음통영11.8℃
  • 맑음목포13.4℃
  • 맑음여수12.9℃
  • 박무흑산도13.1℃
  • 구름조금완도13.5℃
  • 맑음고창10.7℃
  • 맑음순천9.6℃
  • 맑음홍성(예)10.8℃
  • 맑음10.1℃
  • 흐림제주15.0℃
  • 구름많음고산14.8℃
  • 구름많음성산12.0℃
  • 흐림서귀포14.3℃
  • 맑음진주9.6℃
  • 맑음강화13.6℃
  • 맑음양평13.8℃
  • 맑음이천15.0℃
  • 맑음인제10.5℃
  • 맑음홍천12.3℃
  • 맑음태백7.9℃
  • 맑음정선군9.4℃
  • 맑음제천10.3℃
  • 맑음보은11.1℃
  • 맑음천안11.4℃
  • 맑음보령10.9℃
  • 맑음부여10.4℃
  • 맑음금산10.8℃
  • 맑음12.2℃
  • 맑음부안12.0℃
  • 맑음임실10.7℃
  • 맑음정읍11.1℃
  • 맑음남원12.7℃
  • 맑음장수9.6℃
  • 맑음고창군10.2℃
  • 맑음영광군11.2℃
  • 맑음김해시12.3℃
  • 맑음순창군11.9℃
  • 맑음북창원12.5℃
  • 맑음양산시10.8℃
  • 맑음보성군11.2℃
  • 맑음강진군11.9℃
  • 맑음장흥10.5℃
  • 맑음해남11.0℃
  • 맑음고흥10.3℃
  • 맑음의령군10.2℃
  • 맑음함양군10.3℃
  • 맑음광양시11.8℃
  • 맑음진도군11.2℃
  • 맑음봉화9.0℃
  • 맑음영주13.9℃
  • 맑음문경16.0℃
  • 맑음청송군8.5℃
  • 맑음영덕8.6℃
  • 맑음의성9.5℃
  • 맑음구미13.3℃
  • 맑음영천10.5℃
  • 맑음경주시9.8℃
  • 맑음거창9.9℃
  • 맑음합천12.1℃
  • 맑음밀양11.2℃
  • 맑음산청10.5℃
  • 맑음거제10.4℃
  • 맑음남해11.3℃
  • 맑음11.0℃
기상청 제공
‘4차 산업혁명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 개최

[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4차 산업혁명·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통상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통상 플러스 포럼’을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통상 플러스 포럼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통상의 의미, 방향성 등 고찰함으로써 新통상 이슈 발굴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동차, 농수산물 등 기존의 전통 통상 분야에서 기술과 실생활을 연계하는 에너지·금융·표준 등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주제를 확대한다

올해 여섯 차례 열리는 통상플러스포럼은 통상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되며 매회 분야별 전문가 1인을 '게스트 위원'으로 초청해, 이들의 발제를 듣고 통상과 타분야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에서는 금융 분야 중 공적수출신용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발제하고 공적수출신용관련 국제통상규범 및 수출확대에 대한 기여, 통상분쟁 및 위기론에 따른 주력 수출국들의 ECA정책 변화 등 新통상 환경에서의 ECA의 역할, 그리고 수출 부진 극복 및 무역촉진을 위한 무역 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무역보험공사는 발표 자료를 통해 “단순 수출보증을 넘어 융·복합적 산업구조를 촉진하는 투자보험으로 변모하고 통상 분쟁 소지가 없도록 공적수출신용을 둘러싼 '유연한 규칙'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상이슈는 디지털 경제와 융·복합 분야로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높은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도 통상이 산업기술 트렌드 변화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

또한, 이번 포럼이 통상의 미래지향적인 이슈를 발굴·토론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통상의 비전을 공유·확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의 결과는 월간 ‘통상‘에 소개하는 한편, 연말에 간행물 형태로 발간 예정이며, 융·복합 사례 등은 SNS로 홍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