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5 10:47

  • 흐림속초18.6℃
  • 비16.2℃
  • 흐림철원15.5℃
  • 흐림동두천16.3℃
  • 흐림파주16.2℃
  • 흐림대관령16.3℃
  • 흐림춘천16.4℃
  • 비백령도14.7℃
  • 흐림북강릉21.0℃
  • 흐림강릉23.1℃
  • 흐림동해17.3℃
  • 비서울17.1℃
  • 비인천17.4℃
  • 흐림원주19.3℃
  • 흐림울릉도17.5℃
  • 비수원17.0℃
  • 흐림영월14.7℃
  • 흐림충주18.1℃
  • 흐림서산18.9℃
  • 흐림울진16.5℃
  • 비청주19.5℃
  • 비대전18.5℃
  • 흐림추풍령16.7℃
  • 비안동17.5℃
  • 흐림상주16.7℃
  • 흐림포항20.2℃
  • 흐림군산18.7℃
  • 비대구20.1℃
  • 비전주18.9℃
  • 비울산19.6℃
  • 비창원18.0℃
  • 비광주18.8℃
  • 비부산19.9℃
  • 흐림통영17.1℃
  • 비목포19.3℃
  • 비여수17.2℃
  • 비흑산도18.2℃
  • 흐림완도19.2℃
  • 흐림고창19.2℃
  • 흐림순천17.2℃
  • 비홍성(예)18.7℃
  • 흐림18.0℃
  • 비제주24.4℃
  • 흐림고산18.7℃
  • 흐림성산19.3℃
  • 비서귀포19.6℃
  • 흐림진주17.5℃
  • 흐림강화16.2℃
  • 흐림양평17.0℃
  • 흐림이천16.9℃
  • 흐림인제16.6℃
  • 흐림홍천16.0℃
  • 흐림태백15.7℃
  • 흐림정선군14.3℃
  • 흐림제천16.2℃
  • 흐림보은17.3℃
  • 흐림천안18.2℃
  • 흐림보령19.7℃
  • 흐림부여19.1℃
  • 흐림금산18.4℃
  • 흐림17.7℃
  • 흐림부안19.3℃
  • 흐림임실17.7℃
  • 흐림정읍19.9℃
  • 흐림남원18.2℃
  • 흐림장수17.7℃
  • 흐림고창군19.4℃
  • 흐림영광군19.2℃
  • 흐림김해시18.9℃
  • 흐림순창군18.3℃
  • 흐림북창원19.1℃
  • 흐림양산시20.7℃
  • 흐림보성군18.2℃
  • 흐림강진군19.7℃
  • 흐림장흥18.5℃
  • 흐림해남20.7℃
  • 흐림고흥18.6℃
  • 흐림의령군17.9℃
  • 흐림함양군17.9℃
  • 흐림광양시17.2℃
  • 흐림진도군19.5℃
  • 흐림봉화15.8℃
  • 흐림영주16.5℃
  • 흐림문경16.2℃
  • 흐림청송군15.4℃
  • 흐림영덕18.9℃
  • 흐림의성18.4℃
  • 흐림구미17.9℃
  • 흐림영천18.5℃
  • 흐림경주시20.5℃
  • 흐림거창16.1℃
  • 흐림합천17.3℃
  • 흐림밀양18.6℃
  • 흐림산청16.8℃
  • 흐림거제17.5℃
  • 흐림남해17.9℃
  • 흐림20.3℃
기상청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 지역 핵심현안 해결 국비확보 잰걸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오세현 아산시장, 지역 핵심현안 해결 국비확보 잰걸음

충남도 방문 일주일만에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방문

▲ 충남도 방문 일주일만에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방문

[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역 핵심현안 해결에 필요한 국비확보 발걸음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8일 충남도청 방문에 이어 일주일만인 지난 16일 기획예산과, 도로과, 하수도과 등 관련 실무자와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7건에 관한 설명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한 오 시장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검토업무 부당처리 관련 감사원 지적사항인 절차상 미비점은 보완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지방교부세 감액 제외를 건의했다.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에서는 아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충무교 재가설 사업과 아산 읍내 교차로 등 개선 사업이 국가계획인 ‘국도병목지점개량 및 위험도로 6단계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력히 설명했다. 도로투자지원과 방문에서는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부내륙 고속도로상에 신창IC를 새로 설치해야 함을 건의했다.

이어진 환경부 생활하수과 방문에서는 하수관로 노후에 따른 신설, 우수토실 수문조절 제어시스템 구축, 침수방지 등의 사업내용이 담긴 온양·송악·관대 등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개량사업과 현재 적정가동률 대비 초과 운영되고 있는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2020년 국가 하수도사업으로 선정돼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이날 오 시장은 중앙부처 주요 실무자의 인식 속 아산이 여전히 온천휴양도시로 머물러 있는 점을 우려, 아산시가 지닌 경제산업 도시로서의 면모와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오 시장은 “오늘 중앙부처 방문은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국가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아산시 단독으로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며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가 시민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할 수 없는 현재 지방자치제도가 안타깝지만,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으로 가는 길에 정부예산 확보에 달려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더해 “국비확보에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든 어디에 있든 찾아가서 모두 만나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다음주에도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발걸음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