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2 16:04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축제에 참석한 어르신은“날씨도 좋아 나들이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니 고맙고 좋다”고 말했다.
청운대 이상렬 총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풍성했다”며 “도청 소재지의 중심대학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