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2 02:33

  • 맑음속초12.1℃
  • 구름조금14.3℃
  • 맑음철원15.2℃
  • 맑음동두천16.2℃
  • 구름조금파주16.2℃
  • 맑음대관령5.5℃
  • 구름조금춘천14.4℃
  • 맑음백령도13.2℃
  • 맑음북강릉11.7℃
  • 맑음강릉12.5℃
  • 맑음동해11.0℃
  • 구름조금서울18.0℃
  • 안개인천14.7℃
  • 구름조금원주17.3℃
  • 맑음울릉도13.1℃
  • 구름조금수원15.3℃
  • 맑음영월14.1℃
  • 구름조금충주14.6℃
  • 맑음서산15.5℃
  • 맑음울진10.5℃
  • 맑음청주18.8℃
  • 구름조금대전17.7℃
  • 구름조금추풍령12.2℃
  • 구름조금안동13.2℃
  • 구름조금상주13.3℃
  • 구름조금포항13.4℃
  • 맑음군산15.6℃
  • 맑음대구13.5℃
  • 구름조금전주17.2℃
  • 구름조금울산11.8℃
  • 구름조금창원15.2℃
  • 맑음광주18.5℃
  • 구름많음부산15.3℃
  • 구름많음통영15.6℃
  • 구름많음목포16.8℃
  • 구름많음여수16.6℃
  • 구름조금흑산도15.5℃
  • 구름많음완도15.1℃
  • 맑음고창
  • 구름많음순천12.9℃
  • 구름조금홍성(예)15.5℃
  • 맑음14.8℃
  • 흐림제주18.3℃
  • 구름많음고산16.6℃
  • 흐림성산18.2℃
  • 구름많음서귀포18.5℃
  • 구름많음진주14.2℃
  • 구름조금강화14.4℃
  • 구름조금양평16.6℃
  • 구름조금이천17.4℃
  • 맑음인제12.3℃
  • 구름조금홍천14.3℃
  • 맑음태백7.0℃
  • 맑음정선군10.4℃
  • 맑음제천13.5℃
  • 구름조금보은13.8℃
  • 구름조금천안14.4℃
  • 구름조금보령14.4℃
  • 구름조금부여16.5℃
  • 구름조금금산15.2℃
  • 구름조금15.8℃
  • 맑음부안15.9℃
  • 구름조금임실18.2℃
  • 맑음정읍16.6℃
  • 맑음남원17.7℃
  • 맑음장수16.4℃
  • 흐림고창군16.7℃
  • 구름조금영광군15.9℃
  • 구름조금김해시15.0℃
  • 구름조금순창군19.0℃
  • 구름많음북창원16.3℃
  • 구름조금양산시14.9℃
  • 구름많음보성군14.7℃
  • 구름많음강진군14.7℃
  • 구름많음장흥14.4℃
  • 구름많음해남14.5℃
  • 구름많음고흥13.9℃
  • 구름조금의령군14.6℃
  • 구름조금함양군16.1℃
  • 구름많음광양시16.2℃
  • 구름많음진도군14.1℃
  • 구름조금봉화12.1℃
  • 맑음영주12.0℃
  • 구름조금문경12.5℃
  • 맑음청송군10.3℃
  • 맑음영덕10.3℃
  • 맑음의성11.2℃
  • 맑음구미14.2℃
  • 맑음영천10.7℃
  • 맑음경주시10.4℃
  • 맑음거창14.3℃
  • 구름조금합천15.2℃
  • 구름조금밀양14.9℃
  • 구름조금산청15.4℃
  • 구름많음거제15.2℃
  • 구름많음남해16.1℃
  • 구름조금15.4℃
기상청 제공
조원진 “3.10 애국열사 5인 진상규명 위한 특검 수용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원진 “3.10 애국열사 5인 진상규명 위한 특검 수용해야”

"박원순 시장 2017년 3월 10일 국민 사망 문자 받고 무엇 했나"
"자유한국당이 우파정당이라면 특검과 투쟁에 동참해야"

[굿뉴스365]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서 11일째 2017년 3월 10일 항쟁 희생자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검수용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20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정치권은 2017년 3월 10일 살인적인 공권력과 공권력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해 희생되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박원순 시장은 2016년 11월 5일 백남기 농민 영결식에서 백남기 농민의 사망이 명백한 국가적 폭력이고 공권력의 이름으로 자행된 범죄행위라고 하면서 이를 정치적으로 선동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몹쓸 짓을 했다”면서 “정작 자신이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임에도 직무를 유기하여 탄핵반대를 외치던 평범한 시민이 무려 5명이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한테 강제철거 등 협박과 언어폭력을 일삼고 있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017년 3월 10일 오후 2시 12분경 박원순 시장은 국민이 2명이 사망했다는 보고문자를 받고서도 그 어떤 책임있는 조치와 대책을 지시하지 않았다”면서 “반드시 특검을 통해 당시 책임자인 박원순 시장을 비롯하여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의 잘못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특히 “똑같은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 억울한 죽음에 대해 좌파들은 좌파들의 죽음은 영웅화시키고 우파선량한 국민의 죽음은 외면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고 반문하고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텐트투쟁은 가장 고귀한 생명에 대한 문제이고 정의의 문제이며 대한민국이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희망의 투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우파정당이라고 한다면 억울하게 돌아가신 5인 애국열사의 죽임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광화문 천막투쟁에 동참해야 하며 특검발의에 전원 참여해야 한다”면서 “더이상 침묵하고 비겁하게 눈감지 말고 특검을 통해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함께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