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5 10:27

  • 구름많음속초21.5℃
  • 구름조금18.2℃
  • 흐림철원16.2℃
  • 흐림동두천15.6℃
  • 흐림파주14.3℃
  • 맑음대관령17.5℃
  • 구름조금춘천19.5℃
  • 흐림백령도10.4℃
  • 맑음북강릉21.1℃
  • 맑음강릉23.2℃
  • 맑음동해23.5℃
  • 구름많음서울18.7℃
  • 흐림인천16.2℃
  • 맑음원주19.6℃
  • 맑음울릉도21.5℃
  • 맑음수원18.5℃
  • 맑음영월19.2℃
  • 맑음충주19.1℃
  • 구름많음서산18.2℃
  • 맑음울진22.2℃
  • 맑음청주19.7℃
  • 맑음대전20.4℃
  • 맑음추풍령19.4℃
  • 맑음안동20.2℃
  • 맑음상주21.0℃
  • 맑음포항23.3℃
  • 맑음군산19.5℃
  • 맑음대구22.8℃
  • 구름조금전주19.9℃
  • 맑음울산22.9℃
  • 맑음창원23.8℃
  • 맑음광주19.2℃
  • 맑음부산23.7℃
  • 맑음통영20.5℃
  • 맑음목포18.6℃
  • 맑음여수21.0℃
  • 맑음흑산도19.8℃
  • 맑음완도21.5℃
  • 맑음고창19.6℃
  • 맑음순천19.6℃
  • 구름많음홍성(예)19.2℃
  • 맑음18.1℃
  • 맑음제주22.4℃
  • 맑음고산19.1℃
  • 맑음성산20.8℃
  • 맑음서귀포20.5℃
  • 맑음진주21.7℃
  • 흐림강화15.2℃
  • 맑음양평17.7℃
  • 맑음이천19.6℃
  • 구름많음인제19.5℃
  • 맑음홍천18.6℃
  • 맑음태백22.1℃
  • 맑음정선군21.3℃
  • 맑음제천18.4℃
  • 맑음보은19.6℃
  • 맑음천안18.7℃
  • 맑음보령18.9℃
  • 맑음부여19.1℃
  • 맑음금산19.5℃
  • 맑음19.3℃
  • 맑음부안20.8℃
  • 맑음임실19.5℃
  • 맑음정읍20.4℃
  • 맑음남원19.9℃
  • 맑음장수19.1℃
  • 맑음고창군20.4℃
  • 맑음영광군20.1℃
  • 맑음김해시22.9℃
  • 맑음순창군19.4℃
  • 맑음북창원23.5℃
  • 맑음양산시22.9℃
  • 맑음보성군21.9℃
  • 맑음강진군21.8℃
  • 맑음장흥20.7℃
  • 맑음해남20.5℃
  • 맑음고흥21.1℃
  • 맑음의령군22.8℃
  • 맑음함양군22.6℃
  • 맑음광양시21.9℃
  • 맑음진도군20.1℃
  • 맑음봉화19.8℃
  • 맑음영주20.1℃
  • 맑음문경21.3℃
  • 맑음청송군21.4℃
  • 맑음영덕23.3℃
  • 맑음의성22.0℃
  • 맑음구미22.8℃
  • 맑음영천23.4℃
  • 맑음경주시24.2℃
  • 맑음거창20.3℃
  • 맑음합천22.3℃
  • 맑음밀양23.0℃
  • 맑음산청21.0℃
  • 맑음거제21.9℃
  • 맑음남해21.2℃
  • 맑음23.0℃
기상청 제공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천안예술의전당서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천안예술의전당서 개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롯시니의 희극오페라가 온다

▲ 포스터
[굿뉴스365]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오페라로 불리는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천안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은 다음달 5일 저녁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콘서트 오페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조아키노 로시니 작품이다. 원작 오페라를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기획하면서 연극적 요소를 축소해 관객들이 음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음악회 형식을 띄는 듣기 좋은 콘서트오페라로 변신시켰다.

프로그램은 서곡에 이어 ‘아름다운 아침은 밝아오고’, ‘나는야 이 거리의 만능 해결사’, ‘방금 들린 그대의 음성’, ‘소문은 미풍처럼’, ‘천둥과 바람, 아 이렇게 놀라운 일이’ 등 레퍼토리가 귀에 익숙하게 다가온다.

1막은 젊은 영주 알마비바 백작이 그가 반한 여인 로지나에게 접근하려 하지만 로지나의 후견인인 바르톨로로 인해 로지나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백작의 전속 이발사인 피가로가 이 고민을 듣는 장면을 그린다.

2막은 알마비바 백작이 오랜 친구 피가로의 도움으로 바르톨로의 온갖 계략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로지나와 결혼에 성공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콘서트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지휘는 양진모, 연출은 이의주가 맡았다. 주인공 출연진은 정제윤, 박상욱, 김정미, 김종표, 함석헌 등이다.

극장 전문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은 1997년 창단되어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5회 이상 정기연주회 등 지금까지 111회의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발레공연, 전국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천안문화재단 주최,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된다.

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