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기상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전경련회관에서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가치 확산 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상기후데이터의 정책 및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데이터 전문가와 사용자의 의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데이터 전문가 기상사업자 날씨경영기업 학계·연구소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기상기후데이터의 활용 및 가치 증진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상서비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데이터 수집·공유·활용 패러다임의 전환 데이터 가치와 비즈니스 연계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 주제는 ‘기상기후데이터의 미래 활용가치 확산을 위한 분야별 역할’로 한국기상학회장 서명석 교수가 토의 좌장으로 참석한다.
토의자로는 최광선 이사 윤준태 부사장 신신애 팀장 주진오 대표 김금란 기상서비스진흥국장이 참석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데이터는 제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며 혁신의 시작.”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상기후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해 앞으로 기상기후데이터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성장의 자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