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15:59

  • 맑음속초24.3℃
  • 맑음27.6℃
  • 맑음철원26.8℃
  • 맑음동두천28.1℃
  • 맑음파주26.7℃
  • 맑음대관령23.4℃
  • 맑음춘천27.8℃
  • 맑음백령도20.8℃
  • 맑음북강릉24.3℃
  • 맑음강릉27.5℃
  • 맑음동해20.7℃
  • 맑음서울27.3℃
  • 맑음인천23.1℃
  • 맑음원주25.9℃
  • 맑음울릉도17.9℃
  • 맑음수원25.6℃
  • 맑음영월27.7℃
  • 맑음충주26.5℃
  • 맑음서산24.5℃
  • 맑음울진19.2℃
  • 맑음청주26.1℃
  • 맑음대전26.1℃
  • 맑음추풍령25.8℃
  • 맑음안동26.8℃
  • 맑음상주27.0℃
  • 맑음포항24.5℃
  • 맑음군산21.3℃
  • 맑음대구27.4℃
  • 맑음전주25.8℃
  • 맑음울산22.5℃
  • 맑음창원22.1℃
  • 맑음광주26.8℃
  • 맑음부산21.9℃
  • 맑음통영20.9℃
  • 맑음목포22.6℃
  • 맑음여수21.0℃
  • 맑음흑산도17.7℃
  • 맑음완도25.3℃
  • 맑음고창23.9℃
  • 맑음순천24.1℃
  • 맑음홍성(예)24.8℃
  • 맑음25.1℃
  • 맑음제주20.2℃
  • 맑음고산18.9℃
  • 맑음성산20.2℃
  • 맑음서귀포21.1℃
  • 맑음진주25.9℃
  • 맑음강화23.1℃
  • 맑음양평25.9℃
  • 맑음이천26.4℃
  • 맑음인제28.7℃
  • 맑음홍천27.7℃
  • 맑음태백26.7℃
  • 맑음정선군30.9℃
  • 맑음제천26.3℃
  • 맑음보은25.4℃
  • 맑음천안25.5℃
  • 맑음보령24.8℃
  • 맑음부여26.5℃
  • 맑음금산25.7℃
  • 맑음25.8℃
  • 맑음부안22.8℃
  • 맑음임실25.7℃
  • 맑음정읍26.3℃
  • 맑음남원26.9℃
  • 맑음장수25.2℃
  • 맑음고창군25.7℃
  • 맑음영광군23.5℃
  • 맑음김해시23.2℃
  • 맑음순창군26.8℃
  • 맑음북창원25.8℃
  • 맑음양산시25.8℃
  • 맑음보성군24.8℃
  • 맑음강진군25.1℃
  • 맑음장흥24.6℃
  • 맑음해남25.5℃
  • 맑음고흥24.4℃
  • 맑음의령군27.7℃
  • 맑음함양군27.8℃
  • 맑음광양시24.6℃
  • 맑음진도군22.6℃
  • 맑음봉화25.9℃
  • 맑음영주26.3℃
  • 맑음문경26.4℃
  • 맑음청송군28.3℃
  • 맑음영덕23.5℃
  • 맑음의성27.1℃
  • 맑음구미27.0℃
  • 맑음영천27.3℃
  • 맑음경주시27.5℃
  • 맑음거창25.7℃
  • 맑음합천26.9℃
  • 맑음밀양27.9℃
  • 맑음산청27.5℃
  • 맑음거제24.0℃
  • 맑음남해23.1℃
  • 맑음24.1℃
기상청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 발빠른 발품행정으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가세로 태안군수, 발빠른 발품행정으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해양치유시범센터·만리포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유류피해지역 어장환경 개선사업 연장 등 건의

▲ 가세로 태안군수, 발빠른 발품행정으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굿뉴스365]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국회 예결산특별위원의 일부 변경이 확정됨에 따라, 15일 발빠르게 국회를 찾아 성일종·박완주·조승래 위원과 국회예산정책처 이종후 처장 등을 만나 태안의 미래 핵심 동력인 ‘신해양 산업’을 중심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건의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 건립을 위해 해양치유자원에 관한 법률제정 및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서핑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설로 부가가치가 높은 신산업인 ‘만리포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유류피해지역 어장복원사업’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연장을 건의하고, 매년 6천 톤 이상 수거되고 있는 태안 해양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해 국가차원의 정책수립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 지정 고시되는 영목항 국가어항 사업에 대해서는 11월 이전 지정고시 및 실시설계비 1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등 ‘광개토 대사업’과 관련한 건의도 함께 진행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의 미래 백년 미래를 책임질 ‘신해양 사업’, ‘광개토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방문,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재정자립도 13%로 국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특히 도로 등 기반산업이 취약해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가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태안의 미래 핵심 동력인 ‘광개토 대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직접 뛰는 발품행정을 펼쳐,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두야-신진도 확포장 사업 기초사업비 확보, 국도 77호선 4차선 확장사업 예타면제 등의 성과를 올린바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