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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日 수출규제에 따른 지원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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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日 수출규제에 따른 지원책 내놔

日 규제 신고센터 운영, 중기육성자금 지원
세종시, 일본 수출규제 품목 취급 기업 7개사 집중 관리
규제대응TF 운영, 대일본 수출입 73개사 피해 전수조사

 

[굿뉴스365]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일본의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배제로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100억원을 편성해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을 통해 기업회생자금 및 경영안정자금 (2% 이자 보전)을 지원키로 했다.

또 기업들의 수출을 다변화하도록 무역사절단 파견과 박람회 참가를 돕기는 등 지원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신고센터를, 지난 5일부터는 수출규제 대응 TF팀을 경제산업국 5, 세정과 1, 유관기관 4명 등 모두 10명을 운영하는 등 對일본 수출입 기업 73개사를 대상으로 피해상황을 전수조사에 나섰다.

또, 기업들이 수출을 다변화하도록 오는 10월 무역사절단을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놈펜에 10개사를 파견하고,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에 5개사를 참가토록 하는 등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일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면 기술과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100만평의 세종국가산업단지를 세계적인 우수 신소재·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키로 했다.

한편, 관내 제조업체는 총 1,093개사 중 일본에서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42개사로, 이중 7개사가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7개사 중에서 현재 일본의 수출 규제로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은 3개사, 향후 일본이 규제 품목 확대 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은 4개 기업으로, 시 차원에서 집중 관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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