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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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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충남도,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총력

양승조 “특구지정에 총력 기울이겠다”

지난 7월 15일 실국장회의 모습

[굿뉴스365] 충남도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양승조 지사는 특구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도는 대표적인 교육·산업도시이자 공동생활권인 천안?아산지역에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 추진 중에 있다”며 “특구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준비해 지난달 18일 최종용역보고회를 거쳤으며, 이달 중 신청, 6개월여의 심사를 거쳐, 내년 2월경 특구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법인세 3년, 취득?재산세 7년 면제 등의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의 세제 감면,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R&D) 사업비 지원, 개발행위 의제처리, 각종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는 게 양 지사의 설명이다.

도는 천안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연구원을 기술핵심기관으로 선정하고 ▲‘천안아산 KTX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와 ▲‘천안 풍세 산업지구’를 배후공간으로 구축해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분야에 특화된 특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 지사는 “‘특구지정’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충남지역에 1,57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155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 “100개 이상의 기술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경우 2024년 1,100억원 매출 및 773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2029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8,260억원, 누적 일자리는 3,50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17년 12월, ‘과학기술기반 지역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강소연구개발특구 모델”도입을 발표하고 2018년 7월 연구개발특구의 지정 등에 관한 세부고시를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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