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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주 “천안박물관, 문화의 허브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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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주 “천안박물관, 문화의 허브로 만들자”

천안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2차 5분 발언

[굿뉴스365]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 박남주 의원이 30일 ‘지역의 문화 허브공간인 천안박물관이 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천안박물관을 문화의 허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225회 임시회 2차 5분 발언을 통해 천안박물관 본연의 기능인 천안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지역 문화 허브 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박물관을 전문가가 직접 경영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환원 하는 것에 대해 제안했다.

이어 ‘천안박물관장은 정년이 얼마 남지 않거나 아니면 국장 승진 등을 위하여 잠시 거쳐 가는 자리로 인식이 되어 있고, 전문직 자리로 있던 학예팀장 보직에도 행정직이 오게 되면서 이러한 상황들이 천안박물관의 역할 증대 및 발전은 커녕 퇴보시키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10년 동안 천안박물관의 역할이 무엇인가? 작년이 천안박물관 개관 10주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 박물관이 그간 무엇을 했었는지 반문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백범 김구선생은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고 언급하고 '천안이 문화도시로서 성장하려면 우선 기초가 튼실해야 한다. 천안박물관의 정상화와 활성화가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미래지향적인 행정이라는 것은 결국 전문행정을 표방할 수밖에 없으며 전문화되고 특화된 조직이 돼야한다. 이제 박물관을 전문가가 직접 경영하고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조속히 환원될 수 있도록 시민의 이름으로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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