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2:44

  • 맑음속초14.1℃
  • 맑음15.2℃
  • 맑음철원15.9℃
  • 맑음동두천15.5℃
  • 맑음파주12.7℃
  • 맑음대관령9.9℃
  • 맑음춘천15.6℃
  • 맑음백령도13.3℃
  • 맑음북강릉16.6℃
  • 맑음강릉17.4℃
  • 맑음동해13.4℃
  • 맑음서울16.6℃
  • 맑음인천14.6℃
  • 맑음원주16.5℃
  • 맑음울릉도12.4℃
  • 맑음수원13.3℃
  • 맑음영월14.9℃
  • 맑음충주13.5℃
  • 맑음서산12.0℃
  • 맑음울진12.7℃
  • 맑음청주17.8℃
  • 맑음대전15.9℃
  • 맑음추풍령14.7℃
  • 맑음안동14.9℃
  • 맑음상주18.1℃
  • 맑음포항12.8℃
  • 맑음군산12.1℃
  • 맑음대구16.3℃
  • 맑음전주15.8℃
  • 맑음울산10.8℃
  • 맑음창원12.4℃
  • 맑음광주16.6℃
  • 맑음부산13.7℃
  • 맑음통영13.2℃
  • 맑음목포14.3℃
  • 구름조금여수13.7℃
  • 맑음흑산도12.9℃
  • 구름조금완도14.2℃
  • 맑음고창12.0℃
  • 맑음순천11.2℃
  • 맑음홍성(예)12.5℃
  • 맑음12.0℃
  • 구름많음제주15.3℃
  • 구름조금고산14.7℃
  • 구름많음성산12.8℃
  • 구름많음서귀포15.6℃
  • 맑음진주11.1℃
  • 맑음강화16.6℃
  • 맑음양평16.9℃
  • 맑음이천16.2℃
  • 맑음인제13.0℃
  • 맑음홍천15.4℃
  • 맑음태백9.7℃
  • 맑음정선군11.9℃
  • 맑음제천13.9℃
  • 맑음보은13.5℃
  • 맑음천안14.4℃
  • 맑음보령12.6℃
  • 맑음부여14.4℃
  • 맑음금산14.2℃
  • 맑음15.2℃
  • 맑음부안14.1℃
  • 맑음임실13.3℃
  • 맑음정읍13.2℃
  • 맑음남원14.8℃
  • 맑음장수11.2℃
  • 맑음고창군11.6℃
  • 맑음영광군12.3℃
  • 맑음김해시13.0℃
  • 맑음순창군13.7℃
  • 맑음북창원13.7℃
  • 맑음양산시12.9℃
  • 맑음보성군11.8℃
  • 구름조금강진군13.3℃
  • 구름조금장흥13.0℃
  • 구름조금해남12.6℃
  • 구름조금고흥11.6℃
  • 맑음의령군13.1℃
  • 맑음함양군12.3℃
  • 맑음광양시12.7℃
  • 구름조금진도군12.1℃
  • 맑음봉화11.1℃
  • 맑음영주18.1℃
  • 맑음문경18.9℃
  • 맑음청송군11.3℃
  • 맑음영덕10.1℃
  • 맑음의성11.8℃
  • 맑음구미15.2℃
  • 맑음영천13.0℃
  • 맑음경주시11.9℃
  • 맑음거창11.3℃
  • 맑음합천15.3℃
  • 맑음밀양13.9℃
  • 맑음산청13.1℃
  • 맑음거제11.4℃
  • 맑음남해12.0℃
  • 맑음12.7℃
기상청 제공
대우건설, 주택 하자 분쟁 '최다'… 최근 5년간 3362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 주택 하자 분쟁 '최다'… 최근 5년간 3362건

대우건설 → SM우방 → 동일 순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에스케이건설 30위권 밖
강훈식 의원 “건설사, 하자 없는 양질 주택 공급 의무 이행해야”

강훈식 의원
강훈식 의원

[굿뉴스365] 국내 건설사 중 ㈜대우건설이 하자 분쟁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M우방, ㈜동일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뒤를 이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훈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건 접수 건설사별 현황’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15년부터 2019년 6월 말까지 모두 3362건의 하자 분쟁 조정 신청이 접수됐다.

뒤이어 △㈜SM우방 790건 △㈜동일 664건 △㈜포스코건설 574건 △한국토지주택공사 534건 △HDC현대산업개발㈜ 416건 순으로 분쟁이 많았다.

연도별로는 2015년과 2016년에 ㈜대우건설이 각각 1738건, 1410건으로 최다 분쟁의 오명을 썼다.

2017년에는 ㈜SM우방이 782건으로 최다, 2018년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172건으로 최다였다. 올해는 대림산업㈜이 6월 말 기준 122건으로 가장 많다.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 에스케이건설은 분쟁 건 수 상위 30위 밖이었다.

강훈식 의원은 “주택 건설사들은 건물을 짓고 분양하는 일은 물론, 하자가 없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책임이 있다”며 “하자 분쟁 상위 건설사들은 서둘러 하자를 보수하고, 앞으로 건설하는 주택에서는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전국민의 70%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하자로 인한 입주자의 피해를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2008년 도입된 국토교통부 산하의 위원회다.

건설사별?연도별 사건 접수 현황
건설사별 사건 접수 현황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