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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처럼 수사받자’ 건배사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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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처럼 수사받자’ 건배사 유행

이언주의원, “증거인멸의 왕국… 조국스럽다“

이언주 의원

 

[굿뉴스365] “오죽하면 시중에 ‘조국스럽다’는 신조어가 돌고, 전국 곳곳의 범죄자들 간에 ‘조국처럼 수사받자!’는 건배사가 유행한다는 말이 돕니까”

이언주 의원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장관 동생의 구속 영장 기각 관련 “이게 나라냐. 갈수록 악화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국민들은 절망한다”며 이 같이 일갈했다.

이 의원은 “‘증거인멸의 왕국’을 만들거냐”면서 “조국 일가의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을 보면 전부 증거를 교체하고 없애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진술도 이핑계 저핑계 대며 피하고 있다”며 “켄싱턴호텔에서 전달된 정경심이 조국과 함께 쓴 노트북은 어디로 갔느냐”고 다그쳤다.

그러면서 “청와대 민정실로 간 건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동생은 스스로 영장심사를 포기할 정도였다”며 “해외도피하고 증거인멸교사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풀려나면 증거인멸하고 말 맞출텐데 ‘사실을 다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영장이 기각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그럼 주범은 어떻게 잡으란 말이냐”고 한탄했다.

특히 “오죽하면 시중에 ‘조국스럽다’는 신조어가 돌고, 전국 곳곳의 범죄자들 간에 ‘조국처럼 수사받자!’는 건배사가 유행한다는 말이 도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쁜 짓을 하고도 순진하게 반성하는 자는 처벌되고, 나쁜 짓을 하고도 뻔뻔하면 살아남는 나라가 정상이냐”고 성토했다.

이 의원은 “이대로 ‘증거인멸의 왕국’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 것이냐”며 “법무부장관과 그를 비호하는 대통령과 여당 그리고, 그 패거리인 중심을 잃은 정치판사들, 권력의 정점에 앉은 자들의 추악한 민낯을 국민들은 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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