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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 당진 아미산에서 즐기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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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 당진 아미산에서 즐기는 산행

초보자와 남녀노소 가족단위 산행 장소로 제격

▲ 깊어진 가을, 당진 아미산에서 즐기는 산행

[굿뉴스365] 단풍이 물들고 가을이 깊어가면서 당진 아미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다고 해 붙여진 아미산은 당진의 최고봉이지만 해발 349.5미터로 높지 않고 산세도 험하지 않아 제1봉과 2봉, 정상인 3봉까지 모두 합쳐야 1시간 남짓이면 오르내릴 수 있어 초보자와 남녀노소, 가족단위 등산객들에게 제격이다.

한 시간 남짓의 짧은 등산 시간이 아쉽다면 인근 다불산과 몽산을 이용해 등산 코스를 짜거나 당진시내에 위치한 대덕산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면 3시간 이상의 등산도 가능하다.

아미산의 1봉에서 3봉 사이의 등산로에는 등산객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정자와 쉼터가 잘 조성돼 있고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도 설치돼 있다.

또한 산 정상에는 ‘아미정’이라는 6각형 지붕으로 된 누각이 있는데, 아미정의 북동쪽 방향으로 서해대교를 볼 수 있으며 서쪽으로는 다불산, 북쪽으로는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아미산 인근에는 아미미술관도 위치해 있어 산행 후 미술관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미산은 유명 시인의 시를 적은 안내판이 있어 산을 오르는 내내 심신하지 않고 등산로 또한 오르막, 내리막길 따라 계단과 흙길, 자갈길이 다양하게 이어져 산행이 즐겁다”이라며“무엇보다 부담스럽지 않게 가족, 연인과 함께 걸을 수 있는 것이 아미산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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