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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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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인재 양성

11월 25일부터 6일간, 자원순환을 주제로 아·태지역 15개국 환경공무원을 초청해 공동 환경교육 실시

▲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인재 양성
[굿뉴스365]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6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유엔환경계획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과 국제환경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유엔환경계획은 지구 환경 문제를 다루기 위해 국제연합 산하에 창설된 환경문제 전담기구로 6개 지역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는 태국 방콕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재양성 협력방안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2021년까지 환경정책, 환경기술, 환경인재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공동 국제환경교육 과정을 위한 자료와 인재를 공유·교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 1회 이상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정책과 기반시설 등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이행의 하나로 11월 25일부터 6일간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관리정책’을 주제로 공동 환경교육을 인천 서구에 있는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환경공무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국내외 자원순환 전략·정책 강의, 폐기물처리기술 및 폐자원 에너지화 관련 정보 교류·토론을 비롯해 수도권매립지, 폐전기·전자제품 순환센터 등 우리나라의 우수 환경시설을 견학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병화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은 “아·태지역 환경공무원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엔환경계획과 지속적인 교육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우리 환경정책과 환경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혀 우리 환경산업이 아·태지역에 진출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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