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14:58

  • 맑음속초23.1℃
  • 맑음26.9℃
  • 맑음철원25.7℃
  • 맑음동두천25.7℃
  • 맑음파주25.5℃
  • 맑음대관령24.6℃
  • 맑음춘천26.4℃
  • 맑음백령도20.4℃
  • 맑음북강릉24.9℃
  • 맑음강릉27.7℃
  • 맑음동해20.5℃
  • 맑음서울26.5℃
  • 맑음인천21.6℃
  • 맑음원주25.2℃
  • 맑음울릉도18.4℃
  • 맑음수원25.1℃
  • 맑음영월28.1℃
  • 맑음충주26.0℃
  • 맑음서산24.5℃
  • 맑음울진18.0℃
  • 맑음청주25.2℃
  • 맑음대전24.4℃
  • 맑음추풍령25.7℃
  • 맑음안동25.6℃
  • 맑음상주26.7℃
  • 맑음포항23.3℃
  • 맑음군산21.9℃
  • 맑음대구26.7℃
  • 맑음전주25.1℃
  • 맑음울산22.2℃
  • 맑음창원21.7℃
  • 맑음광주26.4℃
  • 맑음부산22.0℃
  • 맑음통영20.7℃
  • 맑음목포23.4℃
  • 맑음여수20.6℃
  • 맑음흑산도18.0℃
  • 맑음완도24.4℃
  • 맑음고창25.0℃
  • 맑음순천24.9℃
  • 맑음홍성(예)24.8℃
  • 맑음24.7℃
  • 맑음제주19.9℃
  • 맑음고산19.5℃
  • 맑음성산20.6℃
  • 맑음서귀포22.3℃
  • 맑음진주26.5℃
  • 맑음강화22.5℃
  • 맑음양평25.2℃
  • 맑음이천26.6℃
  • 맑음인제28.1℃
  • 맑음홍천26.6℃
  • 맑음태백27.0℃
  • 맑음정선군30.8℃
  • 맑음제천25.4℃
  • 맑음보은24.9℃
  • 맑음천안25.2℃
  • 맑음보령24.3℃
  • 맑음부여26.6℃
  • 맑음금산24.9℃
  • 맑음25.1℃
  • 맑음부안23.6℃
  • 맑음임실25.3℃
  • 맑음정읍25.3℃
  • 맑음남원26.3℃
  • 맑음장수24.7℃
  • 맑음고창군24.8℃
  • 맑음영광군24.1℃
  • 맑음김해시22.8℃
  • 맑음순창군26.3℃
  • 맑음북창원25.5℃
  • 맑음양산시25.4℃
  • 맑음보성군24.0℃
  • 맑음강진군25.9℃
  • 맑음장흥25.2℃
  • 맑음해남25.4℃
  • 맑음고흥24.5℃
  • 맑음의령군27.0℃
  • 맑음함양군27.3℃
  • 맑음광양시25.4℃
  • 맑음진도군22.2℃
  • 맑음봉화25.2℃
  • 맑음영주25.9℃
  • 맑음문경26.2℃
  • 맑음청송군27.3℃
  • 맑음영덕24.8℃
  • 맑음의성27.3℃
  • 맑음구미26.9℃
  • 맑음영천26.7℃
  • 맑음경주시27.2℃
  • 맑음거창26.2℃
  • 맑음합천26.8℃
  • 맑음밀양27.5℃
  • 맑음산청26.6℃
  • 맑음거제23.8℃
  • 맑음남해22.8℃
  • 맑음23.4℃
기상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연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교육청,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연수

템플스테이 통해 한국문화 감수성 UP
협력교사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수업개선 모색

세종시교육청이 9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알리고 한국인 교사와의 협력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세종시 원어민 교사들과 협력교사들이 속리산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며 한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9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알리고 한국인 교사와의 협력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세종시 원어민 교사들과 협력교사들이 속리산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며 한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알리고 한국인 교사와의 협력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어민교사와 협력수업을 담당하는 한국인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수업개선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영어와 중국어 원어민교사를 비롯해 초·중등 영어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국보로 지정된 법주사 팔상전, 쌍사자석등 등 우리 전통 문화재에 대해 해설을 듣고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사찰 예절교육 ▲다도 체험 ▲108배 등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한국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적인 정서를 느껴보는 활동도 진행됐다.

또한, 가을풍광 속에 조선시대 세조가 걸었다는 ‘세조길 트래킹’을 통해 사색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평온한 마음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외에도 영어교사와의 협력수업 개선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신규 원어민교사 대상 우수 모델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 등을 실시하여 원어민교사의 수업능력과 전문성 함양을 돕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원어민교사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을 더 깊이 생각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우리교육청도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