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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세종시당 “논바닥 없는 중앙공원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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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한국당 세종시당 “논바닥 없는 중앙공원 만들어야”

21일, 4개 시민단체와 원래의 도시기능 회복 촉구

송아영 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21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논 없는 중앙공원의 조속한 조성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21일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 등 4개 시민단체와 함께 논 없는 중앙공원의 조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송아영 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은 21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 중앙공원의 금개구리는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주시키고 논바닥 없는 중앙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은 “시민휴식처인 중앙공원에 논을 조상해 금개구리를 보호하겠다는 것은 LH에게 도시공원 조성 의무를 면탈케 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게 한다”고 일갈했다.

또 “시민단체를 표방한 친여권 이익단체들과 연간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관리용역비를 매개로한 정치적 결탁을 하려는 게 아닌가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중앙공원 금개구리는 2013년 환경부와 행복청?세종시청?산림청?LH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산림청 주관의 국립세종수목원에 서식환경을 조성해 이주 보호하기로 하고 2천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들여 이미 서식지를 조성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숨기고 다시 중앙공원에 대규모 기계식 논경작지를 존치해 금개구리 보호를 이유로 파탄 직전의 세종시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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