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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학당·화성농공단지 완전 분양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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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청양군, 학당·화성농공단지 완전 분양 성과

올 들어 ㈜에스엠케미칼 등 7개사 347억원 투자유치

▲ 청양군, 학당?화성농공단지 완전 분양 성과
[굿뉴스365] 충남 청양군이 올 들어 7개 기업으로부터 34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확정, 청양읍 소재 학당농공단지와 화성면 소재 화성농공단지의 미분양 문제를 완전 해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월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에스엠케미칼, ㈜남영산업, ㈜나무들 등 3개 기업과 합동 MOU를 체결했다.

이후로도 지속적인 유치활동으로 ㈜오린에프엔비, 이에스티, ㈜해드림에너지, ㈜KC그린에너지 등 4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맺었으며 이중 1개 기업은 공장 건축을 완료했고 1개 기업은 건축공사 진행 중이다.

7개 기업 중 ㈜남영산업과 ㈜에스엠케미칼은 학당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이에스티와 ㈜해드림에너지는 화성농공단지에 입주한다.

또 ㈜KC그린에너지는 비봉면 소재 비봉농공단지에, ㈜나무들은 운곡면 소재 운곡2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오린에프엔비는 청양읍에 개별적으로 공장을 완공했다.

학당농공단지는 지난 2001년 조성돼 부지 1만4053㎡를 분양했지만, 이후 회사 부도로 2015년 이후 4년 동안 방치돼 왔다.

이곳에 입주한 ㈜남영산업은 54억원을 투자해 전문 철망가공과 자동차 와이퍼 제조로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스엠케미칼은 40억원을 투자해 경기 이천시에 있던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조공장과 본사를 이전하면서 공정을 간소화하는 등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화성농공단지는 1998년 단지 조성 후 공장 건축 중 회사 부도로 현재까지 1만8416㎡ 부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었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지를 3개 구역으로 분할, 2개 기업 유치를 확정했고 나머지 1개 구역도 유망기업과 입주 협의 중으로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7개 기업의 투자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184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에스엠케미칼 본사 직원 80명이 이전하게 된다”며 “인구증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또한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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