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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국비 121건 1조3,908억원 최종 확정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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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아산시, 2020년 국비 121건 1조3,908억원 최종 확정 ‘역대 최대 규모’

신규사업 65건 543억원 확보, 전년 대비 440% 증가

▲ 지난 11월 21일, 예결위가 열리고 있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굿뉴스365]아산시가 지난 10일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2020년 정부예산 1조3천908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확보된 1조2천922억원보다 986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금년도의 성과 중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24건 123억원 보다 440% 증가한 65건 543억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성장 동력 확보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국회에서 2020년 정부예산 증액 규모가 크지 않은 가운데 신규사업 7건 44.5억원, 증액사업 4건 67.8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도 거뒀다.

이는 국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선정된 강훈식 의원, 지역 국회의원인 이명수 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수시로 소통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던 결과라 할 수 있다.

시는 자체재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 국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연초부터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신규사업 발굴, 지속적인 보고회 개최,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 발 빠른 대처와 중앙부처, 청와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국회에서 추가로 확보한 신규사업은 아산 배방 은수교차로 개선사업 1.5억원, 신창 읍내리 남성교차로 신설 10억원, 음봉 삼거리 음봉교차로 개선 1억원, 배방 구령리 남동지하차도 개선 1억원, 둔포 산전지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계비 1억원, 아산 세심사 대웅전 보수비 10억원, 아산 음봉복합 일반산단 진입도로 확장 20억원 등 7건 44.5억원이며 증액사업으로 아산 충무교 확장 15억원, 둔포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16.3억원, 인주 하수관로정비 사업 16.3억원, 장항선 복선전철 20억원 등 4건 67.8억원이다.

2020년 주요 확보사업으로는 SOC 분야 국가사업인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1천909억원을 비롯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7천103억원, 염치~인주 고속도로 건설 186억원, 염성~용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48억원, 국가하천 승격하천 정비 및 유지보수 24억원,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사업 15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아산탕정일반산단 진입도로개설 사업 167억원, 아산탕정테크노 및 염치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 12억원, 음봉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80억원, 각종 하수도 정비사업에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13건 176억원을 확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보와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는 아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생활SOC 사업에 충남도 내에서 최대인 5건 231억원 규모의 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선정돼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프라의 질적 향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사업으로는 복합화 사업에 음봉복합문화센터 조성 65.5억원, 배방복합커뮤니센터 90.5억원,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35억원,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 10.6억원이며 단일 사업에 영인중 다목적체육관 30억원이다.

아울러 타 지자체보다 한발 빠르게 중앙부처의 여러 공모사업에 전문적으로 준비해 응모한 결과 재활헬스케어힐링스파 다각화 사업 100억원, 온양온천시장 주차타워 66억원, 둔포국민체육센터 30억원 등 총 30건 448억원의 사업이 선정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시는 2020년 균특회계 국비 예산으로 19건 168억원을 확보하고 균특 지방이양 전환사업으로 충남도 내 최대인 총 35건 280억원이 확보돼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동물보호센터 설치 2억원, 아산시 게이트볼장 보수 12.8억원, 곡교천변 체육시설 확충 2.8억원, 이순신 테마놀이터 조성 1억원, 자연생태공간 조성사업 2.5억원, 영인산수목원 특성화 사업 2억원, 북수소하천 정비사업 2.5억원, 아산탕정일반산단 용수공급 시설 2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12억원 등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통해 민선 7기 신성장 동력 확보와 50만 자족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또한 예결소위 위원인 강훈식의원과 지역 국회의원인 이명수 의원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사전 준비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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