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충남 공주경찰서는 승천하는 용을 닮아 진귀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황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시가 3천 만 원 상당의 소나무 분재를 절취한 피의자 검거해 공범 유무 등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남, 52세)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20분경 공주시 유구읍에 있는 피해자(남, 55세) 분재실 비닐 출입문을 찢고 들어가 위 곳에 보관 중이던 소나무 분재(일명:황룡) 1개 시가 3천 만 원 상당을 승용차량에 싣고 가져가 이를 절취한 협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