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윤찬 보령장학회 이사장, 학생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시·학교·향우회에서 추천 받은 고등학생 16명과 대학생 9명 등 모두 25명에게 3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한편 보령재경향우회는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70년대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장학금 10억원을 출연해 보령장학회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470여명의 학생들에게 2억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