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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올해 소망, 문재인 정권 심판과 총선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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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올해 소망, 문재인 정권 심판과 총선 압승”

황교안 “문 대통령, 충남혁신도시 지정 총선이후 검토는 도민 우습게 여기는 것”
15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신년인사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 “올해 우리의 소망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총선에서 압승하는 것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리솜에서 가진 충남도당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밝힌 일성이다.

이날 인사회에는 황교안 대표, 김태흠?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 국회의원, 4.15 총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명이 함께 했다.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의 책임은 국민 잘살게 하는 것이고 등 따시게 하는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 정권 잘 하는 것이 무엇인가. 거짓말하는 것 밖에 없다. 거짓과 위선 외에는 잘하는 것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잘 못해야 되는 것은 잘하고 잘해야 하는 것은 잘 못하는 엉터리 정권”이라고 비판하고 “경제 다 망가졌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안보는 튼튼한가. 말로는 평화 하는데 한미동맹 깨져 가는데 이 나라 안전 한가, 평화가 왔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뭐 잘 하는 것이 없다. 잘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막 퍼주는 것이다. 자기 대는 박수 받지만 여러 사람 주머니 털어서 퍼주는 아닌가. 이것이 포퓰리즘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 살리는 일, 안보 지키는 일, 민생 챙기는 일, 사각지대 챙겨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일. 이것 하나도 못 지키고 있다. 그래서 분노하는 것 아닌가”라며 “잘 못해야 되는 것은 잘 하고, 잘해야 되는 것은 잘 못하고 있다”라고 거듭 비판했다.

황 대표는  “나라를 망국으로 끌고 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다음 대선에서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뭉쳐서 싸우면 이긴다. 이기기 위해서는 똘똘 뭉쳐야 한다. 아무리 정권이 못해도 분열 되서는 이길 수 없다”며 “그래서 통합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우리가 바뀌고 혁신해야 한다”며 “바뀐 모습으로 국민과 함께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고 역설했다.

특히 황 대표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문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해서 총선을 거치며 검토하겠다’고 한 말을 두고 비판수위를 높였다.

황 대표는 “충남도민들이 염원은 혁신도시 지정”이라며 “문 대통령이 한 말은 이번 총선 결과 보고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남도민들을 얼마나 우습게보면 그런 말을 하겠는가. 충청도민들을 우습게 만드는 이 발언을 반드시 취소해야 되고 취소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 반드시 조기에 만들어 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 정권의 폭주에 맞서는 충남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도시다. 충렬의 도시다”라며 “나라가 망해 가는데 구경만 하고 있겠는가.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다. 나라의 위기 때 마다 충청인들이 일어나 구하지 않았는가”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 첫 번째 고리는 총선 승리”라며 “여러분이 그 일의 선봉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리솜서 열린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선거 출마 예비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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