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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로부터 공로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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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로부터 공로패 받아

▲ 박찬대 의원, 환경교육 확산 기여 공로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로부터 공로패 받아

[굿뉴스365] 박찬대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실에서 열린 인천환경교육연대 창립식에서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는 전국 400여개 환경단체와 환경교육단체, 활동가 등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6월 창립됐다.

환경교육의 제도화, 체계화를 포함해 환경교육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에는 인천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저어새네트워크 등이 단체와 개인 활동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환경교육네트워크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활발한 국회의정을 통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며 공로패를 박찬대 의원에게 줬다.

환경부가 2018년 실시한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식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78%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만큼 중요한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환경교육에 대한 경험이나 만족도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교육의 경우 입시과목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 탓에 오히려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 의식과 환경정책은 선진국 수준인 데 비해 학교교육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최근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역시 작년 12월 유은혜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환경교육을 정규교과과정에서 체계화하고 교사 전문성을 강화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박찬대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소위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2018년에는 예결위 소위에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지원센터 예산을 신규 반영한 것에 이어 2019년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환경교육 강화 및 지원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교 내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취지의 환경교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환경교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은 학교 여건에 적합한 범위 내에서 환경교육 연 2회 실시 의무화, 학교환경교육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다.

박찬대 의원은 “날로 높아져가는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에 맞도록 열악한 환경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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