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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보호시설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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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이명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보호시설 절대 반대”

"천안시민과의 정서적 갈등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이명수 국회의원

 

[굿뉴스365]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29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우한교민 보호시설로 확정된 것에 대해 적극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격리시설 관련 입지 선정과 관련해 정부의 고충을 이해하지만 국내 격리시설을 선정하는 정부의 행정편의적 발상에 대해서 안타까움과 함께 조속한 시정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지난 28일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우정공무원교육원을 격리시설로 이용하겠다는 언론보도에 천안시의 거센 반발에 정부는 갑자기 아산시 초사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소재 공무원인재개발원을 대안 격리시설로 선정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산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경찰인재개발원의 격리시설 이용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는 아파트단지를 비롯해서 수많은 아산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과 제약요인이 있어 격리시설로 적합하지 않다”며, “인근 천안시민과의 정서적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수용시설 대신 ‘보호(시설)’ 사용 ▲권역별?그룹별 분산 보호 ▲‘보건복지부 관할 시설’ 우선 이용 ▲우한교민 출발 전 수요조사 후 보호시설 선정 판단 ▲질병관리본부와 업무의 연계성 및 효율성 등 우선적 고려해 보호시설 선정할 것 등 5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정부의 전향적 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정부의 고충 및 관련 공무원과 의료진의 노고와는 별개로, 정부의 일방적인 아산 소재 경찰인재개발원의 보호시설 선정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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