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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담 “시정 연속 위한 인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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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담 “시정 연속 위한 인물 필요”

이종담,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이종담 천안시의원이 3일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굿뉴스365] 이종담 천안시의원이 3일 구본영 전 천안시장이 추진해온 국책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흔들림 없는 천안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100만 대도시를 향한 힘찬 새 동력을 장착하기 위한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70만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 수 있다”며 “행정 경험도 없고, 시정을 해보지 않는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길 순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과거의 행정 경험으로는 70만 시정을 이끌 수 없다. 행정 경험이 없는 사람 또한 시정을 이끌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시장 출마 선언의 대표적인 이유로 전임시장의 국책사업 연속성을 들었다.

그는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민선7기 역점사업들에 대한 필요성과 진행되고 있는 시정 전반의 중점 사업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임시장이 역점 추진해 온 국책 사업들에 대해서 중단 없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일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안시 당면 역점사업들 중 단절 없이 추진돼야 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다”고 언급하고 대통령 공약사업 중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성환종축장 이전에 따른 부지활용 계획 및 천안시 중점사업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천안 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 등을 들었다.

그는 “천안이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다”면서 “천안의 현재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역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는 바로 저 이종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70만 대도시의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시민과의 소통을 서두로 지역의의 지방의원 및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관계 유지는 물론 현 정부와의 인맥유지도 필수다”라고 말했다.

또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이 과정에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는 지금도 잘 유지 되고 있다”면서 “이는 천안의 70만 대도시를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인적자원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시정을 이끌어갈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00만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천안시민에게 평등, 공정, 정의의 꿈을 심어줄 수 있고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천안을 100만 대도시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당당히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와 여성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CCTV 및 교통안전장치 설치 ▲공영주차장 대폭 확대로 도심주차난 해소 ▲시내버스 노선 문제 해결, 시내버스 공영제 추진 ▲국도와 고속도로 중심 제1?제2 외곽순환도로 건설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또 아우내장터를 중심으로 한 대한독립만세길을 조성과 업성저수지를 명품 호수공원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며 용연저수지 수변공원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쉴 수 있도록 조성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농업 예산을 확충하고 로컬푸드 및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노동자가 존중받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도 다짐했다.

아울러 일자리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지역 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조성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북부 BIT산업단지, 제6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청년일자리 플러스사업, 소규모 체험 박람회 운영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조성도 약속했다.

끝으로 이종담 예비후보는 “천안시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아 온 제가 샐러리맨 신화를 써서 현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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