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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예비후보, 이중 당적활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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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예비후보, 이중 당적활동 '시인'

한국당 “문진석, 파렴치한 정치 철새 천안대표 자격 없다”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당과 민주당 등 이중 당적으로 활동한 것을 시인해 정치적 도덕성이 비판을 받고 있다.
 

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은 전과 이력까지 드러나 도덕성 결여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문진석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선언에 대한 지적에 대해 "그렇게 됐다”면서 "저는 2012년부터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도운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은 성명을 통해 "문진석 민주당 천안갑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이 당 저 당을 기웃거린 정치 철새”라고 꼬집었다.

 

성명은 "정치적 명분과 인간적 도의마저 저버린 문 후보의 표리부동한 모습에 충격을 넘어 공분을 금할 수 없다"며 "정체성과 가치관도 없는 권력형 해바라기의 전형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다”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2017년 대선에서 국민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안철수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국민소통실장 등 국민의당 당직자 신분이었지만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전국 지원 투어에 나서는 등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이날 문 예비후보는 식품위생법 위반 관련 "저의 어두운 힘들었던 과거의 하나의 안타깝고, 불행한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다”면서 "식품위생법 위반은 힘들었던 시절에 오점이나 부끄러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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