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08:42

  • 맑음속초15.5℃
  • 맑음11.4℃
  • 맑음철원12.4℃
  • 맑음동두천14.6℃
  • 맑음파주12.9℃
  • 맑음대관령7.1℃
  • 맑음춘천13.1℃
  • 맑음백령도13.3℃
  • 맑음북강릉15.5℃
  • 맑음강릉14.3℃
  • 맑음동해14.4℃
  • 맑음서울15.6℃
  • 맑음인천15.1℃
  • 맑음원주13.1℃
  • 맑음울릉도13.1℃
  • 맑음수원15.4℃
  • 맑음영월10.8℃
  • 맑음충주12.3℃
  • 맑음서산13.1℃
  • 맑음울진13.4℃
  • 맑음청주14.3℃
  • 맑음대전14.2℃
  • 맑음추풍령10.8℃
  • 맑음안동8.0℃
  • 맑음상주10.3℃
  • 맑음포항12.2℃
  • 구름많음군산14.6℃
  • 구름조금대구11.5℃
  • 박무전주13.7℃
  • 구름조금울산12.5℃
  • 구름조금창원13.7℃
  • 구름많음광주13.7℃
  • 구름많음부산14.7℃
  • 구름조금통영13.9℃
  • 구름많음목포14.6℃
  • 구름조금여수13.0℃
  • 구름많음흑산도15.9℃
  • 구름조금완도15.1℃
  • 구름많음고창12.1℃
  • 구름조금순천10.5℃
  • 맑음홍성(예)14.4℃
  • 맑음12.6℃
  • 구름조금제주15.6℃
  • 구름많음고산14.8℃
  • 구름많음성산15.2℃
  • 구름많음서귀포15.5℃
  • 구름조금진주10.6℃
  • 맑음강화15.4℃
  • 맑음양평12.6℃
  • 맑음이천13.5℃
  • 맑음인제8.6℃
  • 맑음홍천10.5℃
  • 맑음태백8.6℃
  • 맑음정선군8.1℃
  • 맑음제천11.0℃
  • 맑음보은9.9℃
  • 맑음천안13.1℃
  • 맑음보령15.8℃
  • 맑음부여12.7℃
  • 맑음금산11.4℃
  • 맑음14.3℃
  • 구름조금부안14.4℃
  • 구름조금임실11.8℃
  • 구름조금정읍14.4℃
  • 구름많음남원11.8℃
  • 구름조금장수10.6℃
  • 구름많음고창군13.9℃
  • 구름많음영광군13.3℃
  • 구름조금김해시12.2℃
  • 구름많음순창군11.6℃
  • 구름조금북창원13.3℃
  • 구름조금양산시13.7℃
  • 구름많음보성군12.7℃
  • 구름조금강진군13.5℃
  • 구름많음장흥12.8℃
  • 구름많음해남14.5℃
  • 구름조금고흥14.0℃
  • 흐림의령군9.9℃
  • 구름많음함양군10.3℃
  • 구름조금광양시13.2℃
  • 구름조금진도군14.3℃
  • 맑음봉화8.1℃
  • 맑음영주9.9℃
  • 맑음문경10.1℃
  • 구름많음청송군6.1℃
  • 맑음영덕10.8℃
  • 맑음의성8.4℃
  • 맑음구미11.0℃
  • 맑음영천9.0℃
  • 맑음경주시7.5℃
  • 구름조금거창7.3℃
  • 구름조금합천9.3℃
  • 맑음밀양10.8℃
  • 구름조금산청9.9℃
  • 구름조금거제13.0℃
  • 구름조금남해12.9℃
  • 구름조금12.6℃
기상청 제공
천압 갑, 단수공천 불공정 ‘공개 질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천압 갑, 단수공천 불공정 ‘공개 질의’

“보수 분열을 막기 위해 탄생한 정당이 분열을 획책”…공정 경선 촉구

유진수 천안갑 예비후보

 

[굿뉴스365] 미래통합당이 지역여론을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공천으로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천에 배제된 후보들은 당에 공개질의서와 함께 재심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충남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지지도 및 적합도 여론조사 등에서 타 후보들 보다 뒤쳐지는 후보를 단수공천 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유진수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자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공개질의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유진수 예비후보는 2일 “미래통합당은 보수의 분열을 막기 위해 탄생한 정당이지만 공천으로 인해 지역 내 또 다른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납득할 수 있는 공천이길 바랬으나 천안갑의 경우 또다시 단수공천이라는 악수로 지역내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선 ▲공정한 룰에 의한 후보 선출 ▲공천과정부터 공정한 방법 진행 ▲국민경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유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 보수의 분열을 막을 의사는 없는지”묻고 “지난 2014년 전략공천 됐던 박찬우 의원의 대승적 결단을 참고 하라”고 강조했다.

또 “천안갑지역은 2018년 전략공천으로 인해 쓰디쓴 참패를 맛보았고 이후 당협마저 와해되는 불행한 일을 겪은바 있다”고 밝히고 “천안갑에서 보수의 승리를 원한다면 공정한 룰에 의한 경쟁을 통해 후보로 선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목과 논쟁의 선거가 아니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보수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묶어 지역민의 소망을 달성할 수 있는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며 “그러자면 후보자 공천과정부터 공정한 방법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수정당들이 통합을 하며 약속했던 국민경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라며 “그래야만 통합의 진정한 힘이 발휘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단수공천자(전략공천) 이제라도 공관위의 결정 뒤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해 달라”고 촉구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