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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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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이창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

”국민에도 ‘질 좋은 방역물품·안전장비’ 지급하라” …문재인 정부에 촉구
“방역물품 중국 지급 행태가 외교적 ‘조공’ 같아”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굿뉴스365] 이창수 미래통합당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우리국민에게도 질 좋은 방역물품과 안전장비를 지급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사태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각하지 않은 국민들을 감안할 때 확진 감염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국내 방역물품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국민적 공포가 극에 달해 국민들은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비가 오는 새벽부터 우체국 앞에서 200미터 이상 줄을 서고 420번 마지막 ‘행렬번호표’까지 뽑고 기다려도 마스크를 구입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우리 국민들이 마스크 대란과 사투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여전히 중국인 입국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라텍스장갑 4만8천장과 마스크, 방호복, 보호경 등을 각각 3만개씩 그리고 손 세정제 2천4백개라는 1차적 지원 외에도 추가로 안면보호구, 라텍스장갑 14만 결레, 분무형 소독기 1,470대, 마스크, 방호복, 보호경 등의 방역물품을 중국에 지급한 행태가 마치 외교적 ‘조공’같다”고 쏘아붙였다.

또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게 500만 달러의 현금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 혈세로 대중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격”이라고 외교정책을 평가절하 했다.

특히 “대통령의 책무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줘야 함에도 천안과 전국 각지에서는 마스크와 방호복이 부족해 발을 동동 구르며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우리 자국민 안전보다도 중국을 참으로 열심히 도와주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국민안전과 생명보다 이념정치가 먼저인지 현 정부에게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또 “아직까지도 행렬번호표 420번 뒤편의 국민들은 마스크를 받지 못한 채 ‘패닉’에 빠졌다”며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스토커적 짝사랑을 버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에게도 질 좋은 ‘방역안전물품’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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