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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한, “전국민 재난극복수당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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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한, “전국민 재난극복수당 지급해야”

전종한 예비후보
전종한 예비후보

 

[굿뉴스365] 정치권과 경제계에서 재난기본소득에 관한 찬반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선거구 전종한 예비후보도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국민에게 재난극복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피해를 받고 있고, 당장 먹고사는게 힘든 국가적 재난상황"이라며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투자이고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줄 수 있도록 1인당 50만원의 재난극복수당을 지급할 것을 적극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정부의 11조7천억원 추경예산은 7세 이하 자녀를 둔 사람과 어느 정도 먹고살만한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다"며 "특정 일부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책정이 아닌 온 국민들이 단 한달만이라도 버틸 수 있는 생계자금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또,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면, 대략 25조의 예산이 필요하다. 우선 모든 국민들에게 일괄 현금지급하고 재난극복수당이 필요치 않는 고소득층에 대해선 내년도에 지급한 금액만큼 세금으로 다시 거두면 절반 가량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착한임대료에 동참하는 건물주에 대해서도 임대료 인하분 중 일부를 지원해줄 것과 대구, 경북, 천안과 같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지역경제의 위기가 닥친 지역에 대해서 기업이 유급휴직인 경우에는 사업체에, 무급휴직인 경우에는 근로자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해줄 것도 요구했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내일부터 당장 경선이 시작된다. 하지만, 경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이고 국민이다. 국민들이 잠시라도 생계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해 드리기 위해, 재난극복수당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권리당원50%, 일반당원과 일반시민50%의 ARS경선을 통해 최종 본선주자를 가리는 당내경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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