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9 03:34

  • 맑음속초12.2℃
  • 맑음11.0℃
  • 맑음철원11.7℃
  • 맑음동두천13.1℃
  • 맑음파주12.0℃
  • 맑음대관령3.4℃
  • 맑음춘천11.3℃
  • 맑음백령도13.7℃
  • 맑음북강릉13.3℃
  • 맑음강릉13.0℃
  • 맑음동해10.8℃
  • 맑음서울16.8℃
  • 맑음인천16.4℃
  • 맑음원주13.8℃
  • 맑음울릉도13.0℃
  • 맑음수원13.8℃
  • 맑음영월9.2℃
  • 맑음충주12.2℃
  • 맑음서산12.4℃
  • 맑음울진10.1℃
  • 맑음청주16.6℃
  • 맑음대전13.6℃
  • 맑음추풍령10.5℃
  • 맑음안동10.6℃
  • 맑음상주11.5℃
  • 맑음포항13.1℃
  • 맑음군산15.0℃
  • 맑음대구11.4℃
  • 맑음전주15.0℃
  • 맑음울산10.9℃
  • 맑음창원14.1℃
  • 맑음광주17.5℃
  • 맑음부산14.9℃
  • 맑음통영15.0℃
  • 맑음목포16.2℃
  • 맑음여수16.9℃
  • 맑음흑산도15.2℃
  • 맑음완도16.0℃
  • 맑음고창
  • 맑음순천11.4℃
  • 맑음홍성(예)13.5℃
  • 맑음12.3℃
  • 맑음제주16.3℃
  • 맑음고산16.6℃
  • 맑음성산14.6℃
  • 맑음서귀포16.1℃
  • 맑음진주12.7℃
  • 맑음강화12.7℃
  • 맑음양평12.6℃
  • 맑음이천12.4℃
  • 맑음인제8.8℃
  • 맑음홍천10.5℃
  • 맑음태백4.8℃
  • 맑음정선군5.9℃
  • 맑음제천9.4℃
  • 맑음보은11.0℃
  • 맑음천안11.5℃
  • 맑음보령14.6℃
  • 맑음부여13.2℃
  • 맑음금산11.0℃
  • 맑음13.2℃
  • 맑음부안14.4℃
  • 맑음임실10.9℃
  • 맑음정읍13.9℃
  • 맑음남원13.2℃
  • 맑음장수9.5℃
  • 맑음고창군13.0℃
  • 맑음영광군13.6℃
  • 맑음김해시13.2℃
  • 맑음순창군13.0℃
  • 맑음북창원14.6℃
  • 맑음양산시12.0℃
  • 맑음보성군15.1℃
  • 맑음강진군14.7℃
  • 맑음장흥14.6℃
  • 맑음해남15.1℃
  • 맑음고흥13.5℃
  • 맑음의령군11.6℃
  • 맑음함양군10.8℃
  • 맑음광양시15.4℃
  • 맑음진도군13.3℃
  • 맑음봉화6.8℃
  • 맑음영주9.2℃
  • 맑음문경10.6℃
  • 맑음청송군6.2℃
  • 맑음영덕8.8℃
  • 맑음의성8.5℃
  • 맑음구미12.4℃
  • 맑음영천9.1℃
  • 맑음경주시9.1℃
  • 맑음거창10.5℃
  • 맑음합천11.6℃
  • 맑음밀양12.0℃
  • 맑음산청11.9℃
  • 맑음거제12.9℃
  • 맑음남해15.0℃
  • 맑음11.2℃
기상청 제공
이인제 “연동형비례대표제 시작도 못하고 ‘소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이인제 “연동형비례대표제 시작도 못하고 ‘소멸’”

“공수처 만들기 위한 꼼수, 소수정당들 ‘닭 쫒던 개’ 신세”
“문정권의 민낯 ‘원칙·의리·약속, 당리당략 앞에서 무용지물’”

이인제 전 의원
이인제 전 의원

 

[굿뉴스365] 미래통합당 고문인 이인제 전 의원이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을 기어이 만들었다”면서 “참 뻔뻔한 사람들이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군소정당과 야합해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동원했던 연동형비례대표는 이로써 수명을 다했다”면서 “한번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소멸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의당 등 소수정당은 닭 쫒던 개 하늘 쳐다보는 격이 됐다”고 꼬집었다.

이 전 의원은 특히 “원칙도, 의리도, 약속도 당리당략 앞에 무용지물이다”라며 “이것이 문정권의 오늘 모습이다”라고 힐난했다.

이인제 전 의원 SNS 캡처
이인제 전 의원 SNS 캡처

이 전 의원은 “나는 일찍이 민주당이 비례의성정당을 100% 만들 것이라고 장담했다”고 밝히면서 “그들의 속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들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믿는다”면서 “공수처라는 괴물을 만들어 죄파독재의 길로 치닫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 목적을 위해 군소정당을 속이는 것이 무슨 대수인가! 이것이 그들의 본성이다”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이 전 의원은 “앞으로 얼마나 더 큰 배신이 판을 칠까”라고 반문하고 “절로 한숨이 나오는 아침”이라고 개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