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산림복지 수요인원 증대로 예산군과 연계한 용봉산 수암산을 연계하는 내포사색길 조성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군내 산림 중 우량 소나무 보존 가치가 있는 홍동면 신기리외 3개소 일원에 우량 소나무 산림보전 및 생육관리를 위한 향토숲 조성사업으로 4천만원을 광천 고등학교, 홍동중학교 내에 친환경 학습공간 조성을 위한 명상숲 조성사업을 위해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편성했다.
그 밖에 군은 관내 임야 113ha의 면적에 경제수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으로 10억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늘 푸른 섬 죽도 내에 2ha 조림을 위해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 특화형 조림 사업 등 지역 내 녹색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군민들의 숲세권 및 산림복지 체감도를 지속 제고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