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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저소득층 정보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정보통신윤리교육을 병행해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홍성교육지원청 전경 |
[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2014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정보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정보통신윤리교육을 병행해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학교를 통해 신청 받은 36가정에 대한 컴퓨터 수리를 무상으로 완료했다. 전원코드가 빠져 컴퓨터가 부팅이 안 되는 소소한 것부터 비디오카드, 하드디스크 고장까지 가정을 방문해 모두 수리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교육자료와 함께 부연설명도 병행해 실시했다.
조인복 교육장은 "사회적배려 계층에 인터넷통신비 지원과 컴퓨터 수리 무상 지원 사업을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