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8 18:56

  • 맑음속초23.1℃
  • 맑음26.1℃
  • 맑음철원23.4℃
  • 맑음동두천23.4℃
  • 맑음파주22.0℃
  • 맑음대관령21.8℃
  • 맑음춘천25.7℃
  • 구름많음백령도16.4℃
  • 맑음북강릉28.4℃
  • 맑음강릉29.9℃
  • 맑음동해30.3℃
  • 맑음서울23.6℃
  • 맑음인천21.5℃
  • 맑음원주25.7℃
  • 맑음울릉도21.2℃
  • 맑음수원23.0℃
  • 맑음영월25.1℃
  • 맑음충주26.2℃
  • 맑음서산22.8℃
  • 맑음울진28.8℃
  • 맑음청주27.2℃
  • 맑음대전26.4℃
  • 맑음추풍령25.7℃
  • 맑음안동26.8℃
  • 맑음상주27.2℃
  • 맑음포항29.1℃
  • 맑음군산22.2℃
  • 맑음대구29.0℃
  • 맑음전주24.1℃
  • 맑음울산25.9℃
  • 맑음창원24.5℃
  • 맑음광주26.5℃
  • 맑음부산21.8℃
  • 맑음통영21.9℃
  • 맑음목포24.0℃
  • 맑음여수22.2℃
  • 맑음흑산도19.2℃
  • 맑음완도23.7℃
  • 맑음고창
  • 맑음순천23.1℃
  • 맑음홍성(예)22.9℃
  • 맑음25.0℃
  • 맑음제주22.8℃
  • 맑음고산21.7℃
  • 맑음성산20.8℃
  • 맑음서귀포23.2℃
  • 맑음진주24.0℃
  • 맑음강화20.3℃
  • 맑음양평25.2℃
  • 맑음이천25.7℃
  • 맑음인제24.9℃
  • 맑음홍천25.9℃
  • 맑음태백22.8℃
  • 맑음정선군26.7℃
  • 맑음제천24.9℃
  • 맑음보은25.6℃
  • 맑음천안24.9℃
  • 맑음보령21.1℃
  • 맑음부여23.9℃
  • 맑음금산25.7℃
  • 맑음26.7℃
  • 맑음부안22.3℃
  • 맑음임실26.5℃
  • 맑음정읍24.5℃
  • 맑음남원27.5℃
  • 맑음장수24.7℃
  • 맑음고창군24.7℃
  • 맑음영광군24.8℃
  • 맑음김해시24.6℃
  • 맑음순창군27.0℃
  • 맑음북창원25.3℃
  • 맑음양산시25.1℃
  • 맑음보성군23.4℃
  • 맑음강진군23.7℃
  • 맑음장흥22.5℃
  • 맑음해남23.3℃
  • 맑음고흥24.4℃
  • 맑음의령군26.1℃
  • 맑음함양군28.7℃
  • 맑음광양시24.3℃
  • 맑음진도군21.9℃
  • 맑음봉화24.6℃
  • 맑음영주25.3℃
  • 맑음문경25.8℃
  • 맑음청송군26.4℃
  • 맑음영덕27.1℃
  • 맑음의성27.4℃
  • 맑음구미26.8℃
  • 맑음영천27.2℃
  • 맑음경주시28.2℃
  • 맑음거창26.6℃
  • 맑음합천26.3℃
  • 맑음밀양26.3℃
  • 맑음산청25.2℃
  • 맑음거제22.3℃
  • 맑음남해23.7℃
  • 맑음24.6℃
기상청 제공
충남교육청, 코로나19로 차질 빚은 사업·예산 조정 돌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교육청, 코로나19로 차질 빚은 사업·예산 조정 돌입

김지철교육감 “학교장·부서장 자율권 최대 활용 사업, 공사 재조정 하라”

▲ 충청남도교육청
[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이 신학기 등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은 주요 사업 변경과 예산 재편성에 들어갔다.

충남교육청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3개월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지난 4월 말 ‘코로나 관련 2020 주요 업무 변경 전담반’ 가동을 시작한 충남교육청은 5월 1일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에 ‘코로나19에 따른 단위학교 사업/예산 조정 신속 추진 안내’ 지침을 내리고 관련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는 부서장과 학교장이 자율권을 가지고 행사·평가·학사일정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그에 따른 예산도 도의회와 협의해 조정할 예정이다.

조정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차질은 빚은 사업은 시기와 횟수를 수정해 충실히 수행하고 불가피하게 사업을 폐기하게 될 때도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방학 기간 단축 등으로 시설공사의 차질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향후 공사 가능 여부를 신속히 판단하고 공사가 불가능할 때를 대비해 대체 사업 운영도 병행하기로 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예산도 조기 집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선 학교장과 기관장들에게 “등교 개학이 늦어져 주요 사업 변경이 불가피한 만큼 학교장과 기관장들이 가진 자율권을 최대한 활용해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