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3 21:30

  • 맑음속초21.5℃
  • 맑음24.6℃
  • 맑음철원25.0℃
  • 맑음동두천24.2℃
  • 맑음파주21.9℃
  • 맑음대관령18.3℃
  • 맑음춘천25.5℃
  • 박무백령도19.6℃
  • 맑음북강릉21.7℃
  • 맑음강릉24.3℃
  • 맑음동해21.8℃
  • 맑음서울26.5℃
  • 맑음인천23.7℃
  • 맑음원주27.0℃
  • 구름조금울릉도23.1℃
  • 맑음수원23.0℃
  • 맑음영월23.2℃
  • 맑음충주24.7℃
  • 맑음서산22.1℃
  • 맑음울진21.5℃
  • 맑음청주27.4℃
  • 맑음대전26.3℃
  • 맑음추풍령22.7℃
  • 맑음안동27.0℃
  • 맑음상주25.8℃
  • 맑음포항22.7℃
  • 맑음군산22.6℃
  • 맑음대구27.8℃
  • 맑음전주24.0℃
  • 연무울산22.8℃
  • 맑음창원23.6℃
  • 맑음광주26.7℃
  • 연무부산23.6℃
  • 맑음통영21.7℃
  • 맑음목포23.0℃
  • 맑음여수23.5℃
  • 맑음흑산도20.3℃
  • 맑음완도21.9℃
  • 맑음고창21.8℃
  • 맑음순천21.3℃
  • 맑음홍성(예)23.4℃
  • 맑음24.6℃
  • 맑음제주23.1℃
  • 맑음고산22.2℃
  • 구름조금성산22.0℃
  • 맑음서귀포23.9℃
  • 맑음진주23.5℃
  • 맑음강화19.2℃
  • 맑음양평25.8℃
  • 맑음이천26.5℃
  • 맑음인제23.0℃
  • 맑음홍천24.3℃
  • 맑음태백19.8℃
  • 맑음정선군19.7℃
  • 맑음제천22.6℃
  • 맑음보은23.1℃
  • 맑음천안23.4℃
  • 맑음보령21.7℃
  • 맑음부여25.5℃
  • 맑음금산24.2℃
  • 맑음24.5℃
  • 맑음부안22.7℃
  • 맑음임실24.6℃
  • 맑음정읍23.1℃
  • 맑음남원27.4℃
  • 맑음장수25.2℃
  • 맑음고창군21.3℃
  • 맑음영광군22.1℃
  • 맑음김해시23.9℃
  • 맑음순창군26.2℃
  • 맑음북창원25.2℃
  • 맑음양산시24.3℃
  • 맑음보성군24.4℃
  • 맑음강진군24.5℃
  • 맑음장흥23.5℃
  • 맑음해남23.2℃
  • 맑음고흥20.8℃
  • 맑음의령군27.5℃
  • 맑음함양군23.9℃
  • 맑음광양시24.7℃
  • 맑음진도군20.2℃
  • 맑음봉화20.9℃
  • 맑음영주23.1℃
  • 맑음문경26.1℃
  • 맑음청송군22.2℃
  • 맑음영덕20.2℃
  • 맑음의성25.4℃
  • 맑음구미29.3℃
  • 맑음영천24.3℃
  • 맑음경주시24.1℃
  • 맑음거창23.4℃
  • 맑음합천26.1℃
  • 맑음밀양26.2℃
  • 맑음산청25.6℃
  • 맑음거제22.9℃
  • 맑음남해23.1℃
  • 맑음24.1℃
기상청 제공
김지철 교육감, 20일 고3 개학하는 학교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지철 교육감, 20일 고3 개학하는 학교 방문

온양여고 교직원들과 함께 학교방역과 등교수업 등을 점검

▲ 충청남도교육청
[굿뉴스365] 3월 새 학기를 시작한 지 80일 만에 교문을 연 온양여고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설레임이 가득하다.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만나는 듯 얼굴 가득 웃음 꽂을 마스크 뒤에 감추고 있다.

활기에 가득 찬 학교를 기대하기엔 여전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감염병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조금은 긴장되고 엄숙한 분위기도 공존한다.

특히 개학을 다시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이뤄진 등교라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교직원들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김미애 교장은 “이태원 클럽발 감염병 확산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등교를 앞두고 잠을 설쳤다”며 “모든 교직원이 두 번 세 번 등교 준비 목록을 확인하고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등교를 맞이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일 온양여고를 방문했다.

온양여고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 발열 체크를 비롯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학교 방송실에서 방송을 통해 처음 등교한 고3 학생들과 개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온양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수업 중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좌석 역시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배치돼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수업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 교육감은 교실과 급식실, 기숙사 등을 순회하며 방역체계와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청의 지원 강화를 다시 약속했다.

“5월과 6월을 코로나 19 방역과 등교수업 몰입의 달로 운영하며 회의, 출장, 불요불급한 연수, 행사 등을 폐지하고 학교 현장으로 보내는 교육청의 공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