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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기업 애로·지원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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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코로나19 관련 기업 애로·지원 방안 등 논의

이춘희 시장, 27일 조치원산단 입주기업과 현장 간담회

▲ 세종특별자치시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조치원산업단지 관리사무소 내 카페에서 입주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삼양냉동 배대운 대표, ㈜코아비스 손인석 대표 등 11개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

입주기업 대부분 3월까지 매출감소로 인한 판매부진 등 일시적인 경영난이 발생했으나, 4월말부터 수급상황과 판매량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2월 관내 제조업을 대상으로 긴급 피해상황을 조사한 결과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으로 자금지원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긴급 편성, 지원하고 있다.

또, 중장기 대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해외 판로지원 사업을 온라인방식으로 전환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기업 관계자는 전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여름철 방역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춘희 시장은 현재 연기면사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역사업에 산단 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는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유행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기업 차원에서도 재택근무의 일상화, 온라인 마케팅 등 비대면 근무방식 전환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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