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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야당, 투쟁할 의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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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야당, 투쟁할 의지 있는가”

“투쟁이 유일한 길…투쟁하지 않으면 대안세력 될 수 없다”

이인제 미래통합당 고문
이인제 미래통합당 고문

 

[굿뉴스365] “야당이 국민의 마음 속에 대안세력으로 성장하는 길은 무엇일까? 투쟁이 유일한 길이다. 투쟁하지 않으면 대안세력이 될 수 없다“

이인제 미래통합당 고문이 29일 “문정권의 야당압박이 노골화한다”면서 야당을 향한 일성이다.

이 고문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문정권의 야당압박이 노골화한다”면서 “여당은 조속한 원구성을 요구하면서 국회직을 독식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고 비판했다.

또 “더 이상 원전이 필요없다, 공수처는 청와대 측근비리를 막는 것이다, 이런 엉뚱한 궤변만 늘어 놓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에 불려간 야당 원내대표에게 문재인은 3차추경통과와 7월 초 공수처출범을 요구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무슨 세차례나 추경이냐, 추경재원대책부터 내놓아라, 탈원전을 재고하라, 공수처는 검찰통제 아니냐”라며 “야당 원내대표가 이렇게 항변하지만 마이동풍이다”라고 비판했다.

이 고문은 “다음 대선이 2년도 남아 있지 않다. 과연 정상적인 대선이 치러질지도 의문이다”며 “이런 상황에서 야당이 국민의 마음 속에 대안세력으로 성장하는 길은 무엇일까. 적당히 타협하고 안주하는 것일까?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강력히 투쟁하는 것일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투쟁이 유일한 길이다. 투쟁하지 않으면 대안세력이 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금 국민들이 저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있으니 저들의 흉내를 내야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야당의 부활이 아니라 소멸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야당은 투쟁할 의지가 있는가? 불행히도 야당은 다른 길을 향하는 것 같다”고 비판하고 “하루 빨리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투쟁의 신발 끈을 동여매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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