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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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서산 와서 낙선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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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김영수 “서산 와서 낙선운동해요”

8일 충남학생인권조례 공청회장서 조례 반대 도민 향해 비아냥

 
"서산 와서 낙선운동해요”

 

[굿뉴스365] 8일 충남학생인권조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장에서 김영수 의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이 조례발의 철회를 외치는 주민을 향해 내뱉은 말이다.

 

이를 두고 도민을 대하는 태도와 의원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발의안 철회를 요구하는 방청객을 향해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기 있는 당신들뿐”이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조례안의 어디가 문제인지 조항을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반박하라”는 등 시종일관 질의에 나선 방청객들과 날선 대화를 나눴다.

 

또 이날 초청 패널의 주장에 대해서도 발언이 끝나자 "한기총의 보도자료”라고 폄하하는 등 공청회 발제자로 보기 어려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김의원은 이날 자신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안’이 대부분 이전에 서울이나 경기 혹은 전북 지역에서 발표된 것과 내용이 같다는 지적에 대해 "1년간 연구모임을 통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공청회 대상이 된 조례안은 앞서 제정된 조례안의 원안(경기도의 경우 당초 원안을 일부 수정)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날 패널이나 방청석에서 질의를 통해 발의안에 대해 수정 내지 철회를 요구했지만 "(자신이 발의한 조례안이) 보편적 시대상황에 맞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결국 이날 공청회는 찬반을 주장하는 양측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고 끝내는 몸싸움으로 번지는 등 파행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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