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는 3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380개소에 비접촉식 체온계 436대, 소독제 8,720개, 붙이는 체온계 752팩을 추가 지원했다.
시는 그 동안 어린이집에 소독 실시 및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물품을 추가지원 했다.
특히 붙이는 체온계는 아동의 이마 및 귀 밑 등에 밴드를 붙여 체온을 3단계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집에서 아동의 발열 여부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아동 및 보육교직원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