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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벼 쓰러짐 예방은 강한 중간물떼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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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서천군, ‘벼 쓰러짐 예방은 강한 중간물떼기부터’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태풍 등 기상재해 대비 강한 중간물떼기 실천 당부

▲ 서천군, ‘벼 쓰러짐 예방은 강한 중간물떼기부터’
[굿뉴스365]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태풍, 집중폭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벼 쓰러짐 예방을 위한 강한 중간물떼기를 실천해줄 것을 지역 농가에 당부했다.

현재까지 서천군 벼 생육상황은 키가 42.4cm로 평년대비 2.4cm 크고 포기당 줄기 수는 22.1개로 양호한 상태이며 앞으로 기상재해나 병해충의 피해가 없을 경우 평년 이상의 작황이 예상된다.

서천군은 삼광벼와 친들벼가 재배면적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수량성이 뛰어난 반면, 벼의 키가 커서 도복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9월과 10월에 때늦은 3개의 태풍이 연달아 통과하면서 벼가 도복되며 큰 손실을 본 경험이 있어 7월 중 중간물떼기를 강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강한 중간물떼기는 헛새끼치는 것을 방지하며 토양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함으로써 뿌리에 활력을 주고 벼 절간 신장을 줄여 쓰러짐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잎색이 진하고 물빠짐이 나빠 쓰러짐이 예상되는 포장은 출수 30일 전에 논에 물을 넣고 도복경감제를 처리해 벼의 쓰러짐을 예방해야 한다.

김조원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이앙 후 25~30일이 지나면 중간물떼기를 해야 하나 이 시기에 장마철과 맞물려 대부분의 농가에서 물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논에 금이 갈 정도로 물을 말려 주는 중간물떼기를 실천하는 것이 쓰러짐 예방에 있어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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