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군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군청 복지정책과 및 가정행복과 직원과 협의체위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홍성 전통시장, 명동상가, 농협하나로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가두행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촉구와 여성친화도시 홍보 등 지역주민의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주민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므로 주변 이웃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문제와 현안과제들을 공감하고 함께 해소해 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