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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보조기기가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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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드루와, 보조기기가 필요한 사람”

국립재활원, 보조기기가 필요한 생활 속 어려움 및 보조기기 맞춤 활용 사례 상시 공모

▲ 보건복지부
[굿뉴스365] 국립재활원은 보조기기가 필요한 생활 속 어려움 및 보조기기 맞춤 활용 사례를 올해 지난 14일부터 상시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인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수행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노인 당사자와 전문가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열린제작실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1층에 구축했다.

또한, 열린제작실에서 개발할 보조기기 선정을 위해 ‘“드루와, 보조기기가 필요한 사람” : 보조기기가 필요한 생활 속 어려움 및 맞춤 활용 사례’ 4년간 상시 공모를 대국민 대상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

공모는 보조기기가 필요한 일상생활 속 어려움 사례를 제출하는 ‘“보조기기는 내가 만들게, 클릭은 누가할래?”’와 맞춤 활용 중인 보조기기 사례를 제출하는 ‘“요건 몰랐지? 나만 알고 있는 보조기기 맞춤 사용 비밀”’ 두 가지 주제로 이루어진다.

이 공모는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의 사업 기간 내에 계속될 예정이며 2020년에는 9월과 12월에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중앙보조기기센터 누리집 공모 안내/접수 페이지에서 해당 주제의 설문 링크에 내용을 기재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는 전문가로 구성되는 수요 실현 자문단이 개발 필요성, 개발 적합성, 기대효과/활용 가능성등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례의 경우 보조기기 개발 과정에 참여가 가능하며 우수한 일상생활 어려움 사례 최대 5건, 맞춤 활용 사례 최대 5건에 대해서 20만원 상당의 사물인터넷 보조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노인의 수요를 바탕으로 당사자와 전문가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하는 것이 활성화되고 열린제작실의 결과물을 추후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장애인·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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