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7 13:56

  • 흐림속초11.0℃
  • 흐림15.9℃
  • 흐림철원16.3℃
  • 흐림동두천14.7℃
  • 흐림파주14.0℃
  • 흐림대관령7.6℃
  • 흐림춘천16.4℃
  • 흐림백령도13.2℃
  • 비북강릉10.7℃
  • 흐림강릉11.4℃
  • 흐림동해11.6℃
  • 비서울14.0℃
  • 비인천13.2℃
  • 흐림원주16.0℃
  • 비울릉도7.1℃
  • 흐림수원14.3℃
  • 흐림영월14.3℃
  • 흐림충주14.7℃
  • 흐림서산13.7℃
  • 흐림울진11.4℃
  • 비청주15.3℃
  • 흐림대전15.8℃
  • 흐림추풍령15.0℃
  • 흐림안동13.6℃
  • 흐림상주14.7℃
  • 비포항12.8℃
  • 흐림군산13.5℃
  • 흐림대구18.1℃
  • 박무전주14.2℃
  • 비울산13.4℃
  • 흐림창원19.1℃
  • 흐림광주15.5℃
  • 흐림부산17.3℃
  • 구름많음통영20.0℃
  • 흐림목포16.4℃
  • 흐림여수18.2℃
  • 박무흑산도18.0℃
  • 구름많음완도20.0℃
  • 흐림고창14.3℃
  • 흐림순천14.5℃
  • 비홍성(예)14.5℃
  • 흐림14.3℃
  • 맑음제주21.2℃
  • 맑음고산19.8℃
  • 맑음성산22.5℃
  • 맑음서귀포22.7℃
  • 흐림진주17.8℃
  • 흐림강화13.3℃
  • 흐림양평15.1℃
  • 흐림이천15.2℃
  • 흐림인제13.9℃
  • 흐림홍천15.7℃
  • 흐림태백8.0℃
  • 흐림정선군13.9℃
  • 흐림제천13.5℃
  • 흐림보은14.1℃
  • 흐림천안14.9℃
  • 흐림보령13.6℃
  • 흐림부여15.8℃
  • 흐림금산13.6℃
  • 흐림15.5℃
  • 흐림부안15.7℃
  • 흐림임실14.0℃
  • 흐림정읍13.9℃
  • 흐림남원15.3℃
  • 흐림장수12.7℃
  • 흐림고창군13.8℃
  • 흐림영광군15.1℃
  • 흐림김해시19.2℃
  • 흐림순창군15.2℃
  • 흐림북창원18.3℃
  • 흐림양산시21.2℃
  • 구름많음보성군17.9℃
  • 구름많음강진군18.5℃
  • 흐림장흥17.6℃
  • 구름많음해남19.1℃
  • 구름많음고흥19.3℃
  • 구름많음의령군21.9℃
  • 흐림함양군15.8℃
  • 흐림광양시18.0℃
  • 구름조금진도군18.5℃
  • 흐림봉화13.5℃
  • 흐림영주14.2℃
  • 흐림문경13.7℃
  • 흐림청송군12.5℃
  • 흐림영덕12.6℃
  • 흐림의성15.3℃
  • 흐림구미16.0℃
  • 흐림영천13.5℃
  • 흐림경주시12.7℃
  • 구름많음거창17.5℃
  • 구름많음합천20.0℃
  • 흐림밀양19.5℃
  • 구름많음산청18.3℃
  • 구름많음거제19.7℃
  • 흐림남해18.2℃
  • 흐림20.1℃
기상청 제공
코로나19와 폭염도 꺾지 못한 ‘자원봉사 손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코로나19와 폭염도 꺾지 못한 ‘자원봉사 손길’

폭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 16,151명 참여, 강화된 자원봉사현장 방역 지침 적용

▲ 코로나19와 폭염도 꺾지 못한 ‘자원봉사 손길’
[굿뉴스365] 코로나19의 확산과 폭염 속에서도 폭우 피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은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26일 현재, 폭우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총 16,151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작물 정리에 6,824명, 침수지역 정리 5,909명, 침수 가옥 정리 1,836명, 급식지원 488명, 이재민 생활 지원 267명, 세탁지원에 258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 수신면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에 자원봉사센터가 공식적으로 파악한 참여자 수 이외에도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코로나19감염이 급격히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피해주민과 봉사자의 안전을 고려, 보다 강화된 수해 지역 복구 자원봉사 현장 지침을 마련했다.

방역담당자 지정 방역부스 운영 봉사자 건강상태 확인 사전 신청자 중심 현장활동 투입 피해지역 최소화된 인원 파견 원거리 이동 제한 식사 개별 취식 피해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간 불필요한 접촉 삼가 등이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10인 이내의 소규모 인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도배·장판 등 재능전문 봉사단 투입 중심의 복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와 코로나19의 확산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며 봉사자의 안전한 활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