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주식회사 제이엔피는 지난 8월 28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이엔피는 전남 장흥군 소재 수도관 및 하수관 등 합성수지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기탁식에 참석한 김광선 대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태풍·수해로 어려운 이웃이 더욱 힘든 위기에 놓일 것 같아 작은 힘을 보태게 됐으며 힘든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각계각층의 기부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에 소재한 기업이 아닌데도 부여군과의 인연으로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