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15:29

  • 맑음속초28.4℃
  • 맑음25.9℃
  • 맑음철원23.9℃
  • 맑음동두천24.3℃
  • 맑음파주23.6℃
  • 맑음대관령21.7℃
  • 맑음춘천25.4℃
  • 맑음백령도18.3℃
  • 맑음북강릉26.0℃
  • 맑음강릉27.7℃
  • 맑음동해23.7℃
  • 맑음서울24.4℃
  • 맑음인천20.4℃
  • 맑음원주24.7℃
  • 맑음울릉도19.2℃
  • 맑음수원24.2℃
  • 맑음영월25.3℃
  • 맑음충주25.6℃
  • 맑음서산22.7℃
  • 맑음울진17.1℃
  • 맑음청주26.4℃
  • 맑음대전25.2℃
  • 맑음추풍령24.7℃
  • 맑음안동26.0℃
  • 맑음상주26.5℃
  • 맑음포항27.4℃
  • 맑음군산22.8℃
  • 맑음대구27.5℃
  • 맑음전주24.4℃
  • 맑음울산24.5℃
  • 맑음창원26.2℃
  • 맑음광주26.4℃
  • 맑음부산22.0℃
  • 맑음통영21.2℃
  • 맑음목포22.6℃
  • 맑음여수22.2℃
  • 맑음흑산도20.6℃
  • 맑음완도25.5℃
  • 맑음고창23.7℃
  • 맑음순천25.2℃
  • 맑음홍성(예)23.4℃
  • 맑음24.6℃
  • 맑음제주20.3℃
  • 맑음고산19.2℃
  • 맑음성산23.6℃
  • 맑음서귀포22.4℃
  • 맑음진주26.0℃
  • 맑음강화20.2℃
  • 맑음양평25.3℃
  • 맑음이천26.2℃
  • 맑음인제24.7℃
  • 맑음홍천25.3℃
  • 맑음태백24.2℃
  • 맑음정선군27.8℃
  • 맑음제천24.7℃
  • 맑음보은24.7℃
  • 맑음천안25.4℃
  • 맑음보령21.7℃
  • 맑음부여25.1℃
  • 맑음금산25.1℃
  • 맑음25.0℃
  • 맑음부안23.1℃
  • 맑음임실24.7℃
  • 맑음정읍25.1℃
  • 맑음남원25.6℃
  • 맑음장수24.3℃
  • 맑음고창군24.6℃
  • 맑음영광군23.2℃
  • 맑음김해시24.3℃
  • 맑음순창군25.9℃
  • 맑음북창원27.2℃
  • 맑음양산시26.5℃
  • 맑음보성군25.4℃
  • 맑음강진군25.8℃
  • 맑음장흥25.8℃
  • 맑음해남24.6℃
  • 맑음고흥25.9℃
  • 맑음의령군27.4℃
  • 맑음함양군27.2℃
  • 맑음광양시26.5℃
  • 맑음진도군22.9℃
  • 맑음봉화24.7℃
  • 맑음영주25.2℃
  • 맑음문경26.0℃
  • 맑음청송군26.9℃
  • 맑음영덕26.8℃
  • 맑음의성27.1℃
  • 맑음구미26.5℃
  • 맑음영천26.5℃
  • 맑음경주시28.1℃
  • 맑음거창26.4℃
  • 맑음합천27.9℃
  • 맑음밀양28.0℃
  • 맑음산청26.7℃
  • 맑음거제23.8℃
  • 맑음남해25.1℃
  • 맑음24.8℃
기상청 제공
‘팬데믹과 세계유산’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논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팬데믹과 세계유산’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논의

15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국제학술포럼 열려

▲ 부여군청
[굿뉴스365] 팬데믹과 세계유산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후 미래를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부여군은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포럼이 ‘팬데믹과 세계유산’을 주재로 지난 15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상황으로 우리의 교육, 환경, 문화 등에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비대면·원격 사회로 갑자기 전환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방식으로 열려 포럼장에는 발표자와 토론자, 사전신청자 등 제한된 인원만 입장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유진이 나서 위기상황시 지역사회에서 세계유산의 역할-COVID19가 세계유산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발표를 시작으로 정용재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유산 보존의 방향이 강연됐다.

2부에서는 김지교 대표이사의 “디지털 문화유산”, 박정섭 사무관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내 문화유산 정책”, Rebecca Kennedy 의 “코로나19 시기에 필수적인 문화기관”, Alessia Strozzi의 “판데믹과 이탈리아 사례 : 유산의 역할”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지금까지의 유적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사회적 재난 속에서 이어나가야 할 세계유산 보존·관리·활용 및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