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17:48

  • 맑음속초21.4℃
  • 맑음28.5℃
  • 맑음철원27.3℃
  • 맑음동두천27.7℃
  • 맑음파주26.6℃
  • 맑음대관령21.6℃
  • 맑음춘천28.2℃
  • 맑음백령도19.6℃
  • 맑음북강릉21.2℃
  • 맑음강릉24.0℃
  • 맑음동해18.9℃
  • 맑음서울27.7℃
  • 맑음인천22.3℃
  • 맑음원주26.1℃
  • 맑음울릉도17.8℃
  • 맑음수원23.6℃
  • 맑음영월27.5℃
  • 맑음충주27.6℃
  • 맑음서산23.1℃
  • 맑음울진17.9℃
  • 맑음청주27.1℃
  • 맑음대전27.2℃
  • 맑음추풍령25.5℃
  • 맑음안동28.0℃
  • 맑음상주27.1℃
  • 맑음포항23.5℃
  • 맑음군산18.8℃
  • 맑음대구27.7℃
  • 맑음전주24.0℃
  • 맑음울산21.8℃
  • 맑음창원21.8℃
  • 맑음광주26.2℃
  • 맑음부산20.6℃
  • 맑음통영21.5℃
  • 맑음목포21.0℃
  • 맑음여수21.3℃
  • 맑음흑산도16.6℃
  • 맑음완도23.2℃
  • 맑음고창20.7℃
  • 맑음순천22.8℃
  • 맑음홍성(예)24.3℃
  • 맑음25.8℃
  • 맑음제주19.8℃
  • 맑음고산18.3℃
  • 맑음성산19.6℃
  • 맑음서귀포20.7℃
  • 맑음진주23.7℃
  • 맑음강화18.8℃
  • 맑음양평26.5℃
  • 맑음이천27.4℃
  • 맑음인제28.1℃
  • 맑음홍천27.7℃
  • 맑음태백25.2℃
  • 맑음정선군30.3℃
  • 맑음제천26.2℃
  • 맑음보은26.4℃
  • 맑음천안26.0℃
  • 맑음보령21.7℃
  • 맑음부여25.9℃
  • 맑음금산26.1℃
  • 맑음27.0℃
  • 맑음부안20.0℃
  • 맑음임실26.1℃
  • 맑음정읍23.5℃
  • 맑음남원27.2℃
  • 맑음장수25.8℃
  • 맑음고창군22.2℃
  • 맑음영광군20.9℃
  • 맑음김해시21.6℃
  • 맑음순창군26.9℃
  • 맑음북창원24.2℃
  • 맑음양산시24.1℃
  • 맑음보성군23.8℃
  • 맑음강진군23.7℃
  • 맑음장흥21.9℃
  • 맑음해남22.6℃
  • 맑음고흥22.8℃
  • 맑음의령군27.6℃
  • 맑음함양군27.5℃
  • 맑음광양시23.9℃
  • 맑음진도군20.2℃
  • 맑음봉화25.7℃
  • 맑음영주26.3℃
  • 맑음문경26.5℃
  • 맑음청송군26.3℃
  • 맑음영덕21.0℃
  • 맑음의성27.7℃
  • 맑음구미27.2℃
  • 맑음영천26.0℃
  • 맑음경주시25.0℃
  • 맑음거창25.4℃
  • 맑음합천27.3℃
  • 맑음밀양25.3℃
  • 맑음산청26.6℃
  • 맑음거제22.7℃
  • 맑음남해22.7℃
  • 맑음22.5℃
기상청 제공
스마트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한 스마트 시범상가 35곳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스마트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한 스마트 시범상가 35곳 선정

스마트상점 집중 육성을 위한 스마트시범상가 35곳추가 선정

▲ 스마트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한 스마트 시범상가 35곳 선정
[굿뉴스365]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의 상점가에는 비대면·디지털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합형 상가로 선정된 25곳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스마트미러, 스마트 메뉴보드, 키오스크, 서빙·조리 로봇 등 소상공인의 경영·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기술과 비대면 예약·주문·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고 일반형 상가로 선정된 10곳에는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현장에서는 디지털 경제시대에 맞춰 신기술을 도입하고자 해도,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중기부와 소진공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해 소상공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 모델샵’을 구축하고 있다.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로봇부터 가상으로 헤어스타일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미러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술 제품이 전시될 이 모델샵은 서울 마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에 조성해 소상공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기술을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샵의 실제 내부 모습을 3차원 영상으로 만든 ‘스마트상점 디지털 모델샵’을 제작해 9월 21일부터 소진공 누리집 등을 통해 우선 공개할 예정이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시대에 소상공인이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 확산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 시범상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