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4 16:52

  • 구름많음속초19.7℃
  • 구름많음29.0℃
  • 구름많음철원27.2℃
  • 구름많음동두천26.9℃
  • 구름많음파주24.8℃
  • 구름많음대관령25.2℃
  • 구름많음춘천28.5℃
  • 구름조금백령도18.9℃
  • 구름많음북강릉25.4℃
  • 구름많음강릉27.4℃
  • 구름조금동해20.3℃
  • 연무서울27.3℃
  • 구름조금인천21.9℃
  • 구름조금원주27.6℃
  • 맑음울릉도20.8℃
  • 구름많음수원23.8℃
  • 맑음영월28.8℃
  • 구름조금충주28.3℃
  • 구름조금서산25.0℃
  • 구름조금울진17.0℃
  • 맑음청주28.0℃
  • 구름조금대전28.9℃
  • 구름조금추풍령26.8℃
  • 맑음안동28.0℃
  • 맑음상주28.2℃
  • 맑음포항26.4℃
  • 구름많음군산24.0℃
  • 구름조금대구29.3℃
  • 구름많음전주26.7℃
  • 구름조금울산22.4℃
  • 구름많음창원23.6℃
  • 흐림광주26.3℃
  • 구름많음부산22.4℃
  • 구름많음통영24.9℃
  • 흐림목포23.6℃
  • 구름많음여수22.6℃
  • 흐림흑산도17.6℃
  • 흐림완도23.2℃
  • 흐림고창25.2℃
  • 흐림순천22.5℃
  • 맑음홍성(예)26.4℃
  • 맑음26.8℃
  • 흐림제주22.3℃
  • 흐림고산21.7℃
  • 흐림성산20.3℃
  • 흐림서귀포20.8℃
  • 구름많음진주24.8℃
  • 구름조금강화22.2℃
  • 구름조금양평27.5℃
  • 구름조금이천28.8℃
  • 구름많음인제27.9℃
  • 구름많음홍천28.3℃
  • 구름조금태백26.7℃
  • 구름조금정선군30.9℃
  • 구름조금제천27.6℃
  • 맑음보은27.3℃
  • 맑음천안27.3℃
  • 구름조금보령25.1℃
  • 구름조금부여27.3℃
  • 구름조금금산28.3℃
  • 구름조금27.4℃
  • 구름많음부안23.4℃
  • 구름많음임실24.9℃
  • 흐림정읍26.1℃
  • 구름많음남원25.8℃
  • 구름많음장수23.9℃
  • 흐림고창군25.6℃
  • 흐림영광군26.2℃
  • 구름많음김해시24.3℃
  • 흐림순창군25.0℃
  • 구름많음북창원25.7℃
  • 구름많음양산시25.5℃
  • 흐림보성군23.7℃
  • 흐림강진군23.6℃
  • 흐림장흥22.2℃
  • 흐림해남22.2℃
  • 흐림고흥22.4℃
  • 구름많음의령군26.4℃
  • 구름많음함양군26.5℃
  • 구름많음광양시25.0℃
  • 흐림진도군22.3℃
  • 맑음봉화26.3℃
  • 맑음영주27.4℃
  • 맑음문경27.4℃
  • 구름조금청송군28.3℃
  • 맑음영덕22.6℃
  • 맑음의성29.1℃
  • 구름조금구미27.0℃
  • 구름많음영천27.4℃
  • 맑음경주시27.8℃
  • 구름많음거창25.1℃
  • 구름많음합천26.8℃
  • 구름많음밀양26.5℃
  • 구름많음산청25.0℃
  • 구름많음거제25.2℃
  • 구름많음남해23.9℃
  • 구름많음24.9℃
기상청 제공
제9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제9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사회봉사부문 강천 氏 최종 선정

▲ 제9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굿뉴스365] 당진시민 최고 권위와 영예의 상징인 제9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 강천 씨가 선정됐다.

당진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천 씨를 올해의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후보로는 사회봉사부문 2명, 특별공로부문 1명 총 3명의 후보가 추천됐으며 최종 심의결과 사회봉사부문에서 1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사회봉사부문 강천 씨는 1964년도부터 대한적십자와 인연을 맺어 자발적 봉사, 인도주의 정신을 존중하며 불우한 이웃을 돕고 명랑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봉사 및 노인복지,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재까지 1만3000시간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후 외국인근로자가 일자리가 없어 생계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중히 간직해 오던 적십자 회장 퇴임 선물인 금반지 4돈을 기부해 쌀 등 부식으로 전달한 일화는 강 씨의 성품을 잘 드러낸다.

특히 그는 1992년부터 한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한글교실 문해 강사를 시작해 28년 동안 9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는 등 평생학습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