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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8 어게인’ 김유리, 따뜻함+다정함 겸비한 고교 교사로 변신 첫 등장부터 빛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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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8 어게인’ 김유리, 따뜻함+다정함 겸비한 고교 교사로 변신 첫 등장부터 빛난 존재감”

l 김유리, JTBC ’18 어게인’에서 이도현 담임교사 ‘옥혜인’으로 첫 등장

▲ “JTBC ’18 어게인’ 김유리, 따뜻함+다정함 겸비한 고교 교사로 변신 첫 등장부터 빛난 존재감”
[굿뉴스365] JTBC ’18 어게인’ 김유리가 따스한 교사로 변신해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다.

김유리가 어제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다정함과 따뜻함을 겸비한 세림 고등학교 교사 ‘옥혜인’로 첫 등장했다.

‘옥혜인’은 한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의 담임교사로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어제 방송에서 ‘옥혜인’은 18세로 변해버린 고우영 의 전학 수속을 위해 찾아온 고덕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첫 등장했다.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다정다감한 선생님답게 온화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아버님 2학년 7반 담임 옥혜인이다”며 자기소개를 한 혜인은 그에게 첫눈에 반해 자꾸만 샛길로 새는 덕진과의 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우영의 전학 수속을 도왔다.

이어 혜인은 멋있는 척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말을 이어가다 학교 교육 체계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꺼낸 덕진의 한마디에 잠시 기분이 언짢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인내하는 참된 교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학 수속을 다 마친 뒤 우영에게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혜인의 모습에 앞으로 세림 고등학교에서 담임 선생님과 제자로서 두 사람이 보여줄 사제지간의 케미 또한 기대케 하기도. 앞서 김유리는 첫 방송 당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본의 아니게 차갑고 딱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김유리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앞으로 이어질 방송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이렇듯 김유리는 다정함과 따뜻함을 두루 겸비한 세림 고등학교 선생님 ‘옥혜인’으로 첫 등장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도현과 노정의의 담임선생으로 분해 학생들과 조화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김강현과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리는 실제 교사를 방불케하는 그만의 따스함과 만능 케미 유발자로 안방극장에 곳곳에 힐링과 웃음을 함께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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