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0 00:42
[굿뉴스365]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태안군에 ‘사랑의 성금’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드림디포태안점이 소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연합모금 사업인 ‘행복한 기부’에 3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달 들어 소원면공무원향우회 100만원 원북면 환경미화원 박종설 100만원 단비조경 100만원 만리포관광협회 500만원 등 소원면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원북면 국화동호회 회원들은 원북면사무소를 찾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사랑성금 100만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남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안군민들의 이웃 사랑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