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계룡시는 CJ대한통운 물류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금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 노인인력을 활용함과 동시에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자아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노인일자리 수탁 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시장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기업과 연계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현재 3명의 어르신이 시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2021년에는 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